근대 작곡가 조사

소개글

홍난파, 박시춘 조사

목차

1. 홍난파
2. 박시춘

본문내용

1. 홍난파
-본명 홍영후.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음악평론가, 수필가, 소설가, 번역가. 43세의 짧은 생애를 산 당시의 한국 음악인으로서는 대단히 다양한 예술 활동을 벌임. 그는 1898년  4 월 10일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활초리에서 홍준과 부인 이씨 사이에서 2남 2녀 중 차남으 로 출생하여 1941년 늑막염으로 경성요양원에서 회한의 삶을 마감.
1.) 작품
《봉선화》,《고향의 봄》,《성불사의 밤》,《장안사》,《고향생각》,《금강에 살으리랏다》,《옛동산에 올라》,《퐁당퐁당》,《봄처녀》,《봄》,《사공의 노래》,《장생가》,《그리움》,《관덕정》,《할미꽃》,《개나리》,《옛 강물 찾아와》,《입다문 꽃봉오리》,《사랑,》,《애수 의 조선》,《로망스》,《여름밤의 별들》,《라단조 가보테》,《동양풍무곡》,《병아리》,《조 선가요 가곡집》,《조선동요 1백집(上)》,《조선동요 1백집(下)》,《바이올린 독주곡 여름밤 의 별들》,《관혁악부 독창 조곡》등.
2.) 대표작, 사회적(시대적)배경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봉선화》를 들 수 있다. 《봉선화》는 일제에 의하여 ‘금지된 노래’ 로 처분됨으로 봉선화=홍난파=민족음악가로 알려지게 한 노래이기도 하다. 《봉선화》시 대적 배경을 가사에서 살펴보게 되면 제1절은 아름답게 꽃피우던 성하에의 애절함이라면, 제2절은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화에의 조사이다. 일제의 모진 침략으로 쓰라림을 당한 조 국의 비운을 여름에 피었다가 가을에 지는 봉선화에 비유하여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 나 1절과 2절은 마지막 3절을 도입하기 위한 서사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비록 모질고 찬바람에 형체마저 사라져 버렸을지언정 혼백은 길이 남아 찾아온 새봄에 다시 살 아 나기를 바란다는 그 애절한 민족의 염원이 《봉선화》를 단순한 애수어린 가곡에서 민 족의 노래로 승화시키는 모티브가 되는 거라고 3절 가사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