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롱테일 경제학

소개글

MIS 시간에 쓴 롱테일 경제학 서평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특정 몇 개의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하는 경제시스템이 돌아갔다. 하지만 라디오와 TV가 중심이 된 시대가 등장하면서 이런 경제시스템이 허물어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예전의 히트상품들이 끼쳤던 영향력이 감소하고, 판매량 또한 떨어졌다. 마이클 잭슨이나 이글스의 앨범같은 경우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했었지만 근래에는 그런 앨범이 없었다는 사실을 위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할리우드의 박스오피스 총수입은 인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입장객 수가 감소함에 따라 떨어졌었다.
위의 상황들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기술혁명으로 인하여 경제시스템이 급격히 변하면서 깨졌다. 히트상품이 영향력은 여전히 크지만 틈새시장에 있는 상품들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웹을 기반으로 검색을 하고, 스스로 원하는 물건에 접근하기가 용이해 지면서 틈새시장이 중요해지는 경제시스템, 롱테일 법칙이 등장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롱테일에 대한 정의, 역사, 요인, 롱테일을 적용하고 있는 시장경제 및 주체들, 비전 등을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80대 20의 법칙, 즉 파레토 법칙이 깨지고 있고, 틈새시장의 각각의 상품들이 개별적으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그것들의 총합은 히트상품과 경쟁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알려주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롱테일 법칙의 등장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꼬리가 점점 길어지고 점점 두꺼워지는 시장에서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위험도를 줄일 것인지 설명하고자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들이 변화의 흐름을 숙지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상황을 예측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저술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