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 바로쓰기에 대하여

소개글

4강 문학사 바로쓰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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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균형 잡힌 문학사 서술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문학사는 역사의 범주에서 거론될 수 있는가?
3. 문학사론은 하나의 독립된 학문의 분야로 자립이 가능한가?
4. 비평과 문학사는 서로 어떤 관계에 있는가?
5. 문학사에서 종종 거론되는 역사의 특권화는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가?
6. 같은 시대에 발표된 작품들 사이에서 확인되는 이질성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7. 문학작품은 문학사 서술에서 단지 하나의 증빙자료로서의 가치로서만 인정될 수밖에 없는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가치와 의미를 지니는가?
8. 문학사 서술과정에서 분류와 구성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며, 이 과정에서 작품 고유의 개별성은 손상되어도 무관한 것인가?
9. 일부 언론에서 종종 실시하는 인기작품, 인기작가 선정 방식에 대하여 비판해 보라.
10. 잘못된 문학사 작품 평가가 문학사 전체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하여 정리해 보라.

본문내용

1. 균형 잡힌 문학사 서술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균형 잡인 문학사 서술 이란 그 어떤 이념과 가치관에도 결코 편향되지 않는 문학사 서술을 의미한다. 우리는 바로 써진 문학사를 일고 누려야할 권리가 있다. 이에 문학사 바로쓰기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올바르지 못한 문학사에 대한 비판과 극복의 촉구가 동반 되어야 할 것 이다. 문학사는 그 어떤 정치 이념이나 가치관으로 부터도 자유로워야 한다. 그러나 광복 전은 일본에 의해 광복 후는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로 인해 벨런스를 잃어버린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일례로 북한의 문학사는 분단이후 엄청난 공산주의 찬양과 김일성 영웅 만들기에 주력을 다 하고 있다. 이제부터 라도 우리는 과장된 것은 깎아내고 비뚤어 진 것은 바로잡아주어야 할 것이다.

2. 문학사는 역사의 범주에서 거론될 수 있는가?

문학사라는 말은 ‘문학’이란 단어와 역사라는 단어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합성어 이다. 문학사는 ‘문학’만도 ‘역사’만도 아닌 ‘문학’이기도 하고 ‘역사’ 이기도 하다. 이런 문학과 역사라는 것은 동시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변치성도 가지고 있다. 고로 문학사는 문학의 범주에 들어 갈뿐만 아니라 역사의 범주에도 들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