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 바람의 습격 감상및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12.0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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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리학입문이라는 교양시간에 보았던 바람에 대한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 쓴 보고서 입니다.
사진도 있고, 적도 무풍지대부터 제트기류 , 극지방까지 흥미로운 내용과 인상깊었던 점을 중심으로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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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트기류는 한국에서 미국, 대서양을 건너서 유럽 쪽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 쪽에서 보면 동쪽방향으로 불기 때문에 중국, 몽골상공을 경유하여 유럽으로 갈 때는 그 반대가 된다. 서울서 유럽 쪽으로 갈 때는 맞바람을 헤치고 운항하기 때문에 오래 걸리고 반면 유럽에서 서울로 올 때에는 그만큼 빨라진다. 제트기류가 형성된 지역을 통과할 때는 기류변화로 항공기가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바람의 힘을 아는가....... 바람은 볼 수는 없지만 그 위력은 정말 대단하다. 바람은 실생활에 매우 중요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얼마 전 300m 이상의 상공에 휘몰아치는 강한 바람, 즉 제트기류를 전기 에너지로 이용하는 신개념 풍력 발전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기존의 철탑 등에 고정되어 있는 풍력 발전기와는 달리 헬륨 가스를 채운 비행선 형태의 발전기를 띄움으로써 상공에서 전기를 생산, 지상으로 보내주는 구조이다. 풍선 발전기는 케이블을 통해 지상에 연결되어 있는데, 철탑을 세우는 것 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또 우리가 앞서 알았듯이 제트기류의 그 강력한 바람은 엄청난 장점중의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바람을 악용하면 예를 들어 지난 2차 세계대전의 일본의 예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규모의 전 지구적인 피해를 입힐 수가 있다. 그러나 꼭 이렇게 악용이라는 인위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산불이나 폭우, 허리케인, 사이클론, 토네이도 등 충분히 자연재해로 인간은 한없이 작아져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자연지리학적 지식을 쌓아 이러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막고 도움을 주기 위해 애써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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