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와 드브리스의 영상물을 본 후

소개글

카미와 드브리스의 영상물을 본 후 교재와의 연관성과 그 의미를 찾아본 레포트이며
교재는, 생활과 환경중심의 영유아 과학교육을 참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카미와 드브리스 영상물에서 교사는 유아가 놀잇감을 탐구하며 스스로 지식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유아가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교재에서는 유아가 탐구자, 과학자의 특성을 지니고 태어난다고 말하고 있다(1장). 영유아는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탐구하려는 성향을 갖고 있다. 영상물 속에서 한 아이는 지렛대의 재료를 가지고 굴려보기도 하고, 위치를 다양하게 바꾸어 보기도 하고, 재료 위에서 뛰어 보기도 한다. 이런 모습에서 과학자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수업에서 유아가 완전한 지식 형성에 도달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놀이를 통한 경험 자체가 그 유아에게 매우 큰 의미를 갖게 한다.
유아를 위한 과학교육은 유아의 호기심을 활발하게 유지하도록 돕고, 격려하며,자신이 살고 있는 자연세계를 발견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영상물에서 교사는 유아의 놀이에 간섭하지 않고 놀잇감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탐구하는 유아를 지켜본다. 또 유아와 같은 입장에서 ‘놀이’한다. 스스로 무엇인가를 발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즉, 주변 세계에 대한 지식은 유아가 사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직접적으로 관찰하여 구성한다는 경험주의 입장에 기초하고 있다(2장). 이러한 입장이 바로 카미와 드브리스의 물리적 지식활동 프로그램인 것이다.

참고 자료

생활과 환경중심의 영유아 과학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