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학, 생물학, 모성간호학]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유착태반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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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치태반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꼼꼼하게 잘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0. 자궁외 착상
1. 전치태반(placenta previa)
2. 태반 조기박리(premature separation of placenta)
3. 유착태반(placenta accreta)
4. 고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0. 자궁외 착상
주머니배는 자궁 이외의 곳에 착상 할 수도 있다. 이를 딴곳임신(ectopic pregnancies)이라고 한다. 이 중 95~97%는 자궁관에서 일어난다. 자궁관임신이 된 여성은 월경이 없는 것과 같은 임신증상이 나타난다. 딴곳임신의 경우 hCG생산이 정상임신에 비하여 늦어서 검사를 너무 빨리 하면 거짓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골반주위염(PID)같은 복강골반강이 감염되어 자궁관에 흉터나 유착이 생겨 수정란의 이동을 막는다. 8주 이내에 자궁관의 파열을 초래하여 배안(abdominal cavity)에 출혈을 일으키고 배아는 죽는다. 복강임신은 임신부의 사망위험성이 정상임신에 비하여 90배이다.
1. 전치태반(placenta previa)
자궁의 속구멍 근처의 아래부분에 착상(자궁목관속구멍에 착상)한 것을 전치태반이라고 한다. 임신중이나 또는 분만시에 때이른 분리로 인하여 심한 출혈을 일으킨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경부의 내구를 덮거나 자궁 내구 근처의 자궁 하부에 착상된 상태이다. 태반에 의해 자궁 내구가 덮여 있는 정도에 따라 전치태반을 3가지 형태로 분류한다. 자궁경부가 완전히 개대되었을 때 태반에 의해 완전히 자궁 내구가 덮여 있으면 완전 전치태반이라고 하며, 부분 전치태반은 불완전하게 자궁 내구를 덮는 것을 말한다. 변연 전치태반은 태반의 변연부만 자궁 내구에 닿아 있는 상태지만 분만 동안 자궁경부가 개대될 때 입구가 위로 도달하게 된다. 저부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경부 입구에는 도달하지 않고 자궁 하부에 착상하는 것을 말한다. 전치태반의 발생은 대략 출산의 0.5% 정도이다.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이전의 전치태반, 제왕절개, 인공유산, 자궁내막의 흉터 등이다. 원인은 아직 불명하지만 과다 경산부와 고령산모에서 많이 발생한다. 경산부는 초산부보다 2배 이상 더 발생한다. 또 연령별로 보면 35세군이 25세군에 비교하여 3.5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여 산과력과 연령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추정된다. 전치태반은 탈락막 순환의 결손이 전치태반의 주요한 발생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즉 경산부 등의 자궁은 과거 임신의 후유증으로 자궁벽의 반흔이나 위축성 병변이 있어 혈액의 순환이 불량해진다.
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625161§ion_id=103&menu_id=103
(2) http://100.naver.com/100.nhn?docid=135184
(3) http://blog.naver.com/wso1?Redirect=Log&logNo=4000977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