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한반도

소개글

영화 한반도의 감상문입니다.
A4 3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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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북한의 핵문제로 인하여 동북아 국제정세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1차적으로 남북간의 대화로써 풀어야 할 문제이지만 핵이라는 강력한 무기는 전 인류적으로 위험적인 요소이기에 다차원적인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논의가 되어 진다고 한다. 이는 많은 국가간에 외교적인 힘에 논리에 좌우 될 뿐만 아니라 자국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써의 방편으로 핵이라는 카드를 쓴 북한을 압박한다는 사실이다.
북한을 경제적으로 통제하고 견제하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Weapons of Mass Destruction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 : PSI)는 과거 나폴레옹이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영국을 경제적 압박하기 위한 목적의 대륙봉쇄령을 내린 것처럼 현재 북한의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그 결과는 영국의 산업혁명에 의한 뛰어난 경제력을 이룩함으로써 대륙봉쇄령이 실패를 했으나 국제관계와 정세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고 본다.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 하였다. 과거의 잘못을 인식하고, 되풀이 않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교훈을 남기고 있다. 내가 감상한 영화 “한반도”에서 이러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과거의 잘못에 대한 관점과 국제관계를 통한 현재와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말이다.
한반도와의 관계로 일본을 일컫어 가깝고도 먼 국가라고 말한다. 이 말은 지리적으로는 이웃나라이지만은 국가간의 외교적 관계는 원수지간처럼 이질적이며 적대적이라는 말이다. 자국의 실리를 위해 상대를 밟고 일어서기 위해서는 바로 옆에 나라를 공격하고 이기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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