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과 의학

소개글

자연과학 - 생명공학에 관한 주제와 질병에 관한 자료입니ㅏㄷ.

목차

서 론
- 21세기의 생명공학

본 론
- 생명공학에 필요한 분자생물학 기술
- 유전자 치료법
- 생명공학과 의약품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물리학과 화학계가 이뤄 온 물질에 관한 수많은 과학적 성과들이 생명현상의 해명에 사용되면서 20세기 후반은 확실히 생명과학의 시대가 되었다. 현대를 「생명공학 혁명시대」라 규정하고, 생명공학이 21세기를 이끌 것이라고 예측한 다니엘 멜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다가오는 세기의 과학과 산업은 생명과학과 생명공학에 의하여 각기 주도될 것이다.
인간의 질병, 식량 부족, 에너지 고갈, 환경 오염 등 인류가 처한 급박한 문제들을 값싸게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생명공학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 미국, 유럽의 각국은 국가적으로 생명과학의 연구와 생명공학산업에 엄청난 투자를 시작했다. 앞에서 서술한 유전공학의 기법을 응용한 생명공학산업은 그 시발이 불과 20년밖에 안 되었지만, 선진국에서는 폭발적인 속도로 발전해 오고 있다. 1980년 10월 15일은 뉴욕의 주식 경매시장에서 아직도 깨어지지 않고 있는 최고 주가 상승률 기록이 세워진 날이다. 제넨텍이라는 회사의 주식 가격이 20분만에 한 주당 35달러에서 89달러로 올랐던 것이다. 당시 그 회사는 캐리포니안에 있었던 비록 네살박이의 작은 벤처생명공학회사에 불과하였지만, 투자가들은 이미 2년전에 그 회사가 유전공학의 기술을 써서 대장균에서 사람의 인슐린을 생산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회사는 발전을 거듭하여 1998년 6월에는 새로운 세제 첨가제 Cellulase 103이라는 제품을 공개하였다. 이 세제는 목화의 솜을 타면 탈수록 더 새로워지는 것과 같이 면으로 된 천을 수백번 빨아도 새 옷같이 만들어 준다고 하였다. 그것은 기존 세제의 개념을 벗어난 단백질 효소제재로서, 넓은 범위의 산도와 온도에서 작용하는 세제여서 연간 6억 불의 시장성이 예상된다고 발표하였다.
그뿐 아니라, 세계 유수의 농약기업인 미국의 몬샌토가 1997년 초 기존의 「종합화학회사」라는 간판을 내리고, 「생명과학회사」로 새출발하는 것만 보더라도 생명공학분야의 산업적 잠재력을 반증하는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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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그림 참조
http://210.179.14.131/study/ch_2/ch2_8_31.htm
http://chem.skku.ac.kr/%7Enoheejin/a/c3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