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신제품 성공(아침햇살, 초록매실 광고 사례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11.29
- 최종 저작일
- 2006.1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경영학 마케팅 수업을 듣는 대학생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음료산업에서 웅진식품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여러 신제품들을 성공시키게 된
사례를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의 TV광고 중심으로 했습니다.
각 TV광고 장면 캡쳐해서 삽입했습니다.
목차
1.서론
- 웅진식품의 음료시장 진출
- 국내 음료 시장의 현황
2.본론
- 마케팅 전략의 기본 방향
- 제품별 마케팅 전략과 성과
1)아침햇살
2)초록매실
3.결론
본문내용
신제품이 성공하기에는 소비자와 관련된 요인이외에도 기술요인, 시장 환경요인, 기업의 내부요인 등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많은 제품들에 있어서 제품의 수명주기가 짧아지면서 신제품의 개발 기간 및 출시의 적기도 중요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웅진식품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의 실행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불과 5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기존의 메이저 음료기업들과 경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여기서는 후발기업으로 시작한 웅진식품이 이미 포화상태인 음료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친 공격적 마케팅 전략과 성공한 대표적인 신제품(아침햇살, 초록매실)의 사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 웅진식품의 음료시장 진출
웅진식품은 ‘건강한 기업’, ‘정직한 기업’을 표방하며 1976년 4월에 설립되었다. 25년이라는 역사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익숙한 음료기업으로 알려진 것은 불과 6년여에 불과하다. 1995년 당시 웅진 인삼은 연매출 50억 원 정도의 만년 적자기업이었다. 이에 새로운 제품개발을 고민하던 중 인삼을 소재로 한 시장규모는 너무 작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신규사업을 계획하게 된다. 그리고 음료기업으로의 신규사업을 도모하게 된다. 음료기업으로의 진출은 우선, 기본 설비를 완비하면 다른 제품의 제조가 용이하며 호환성이 가장 큰 산업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음료기업으로의 신규사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음료시장에 대한 기본조사였다. 1995년 당시 음료시장의 90퍼센트 이상이 해외 기술을 도입하여 제조되고 있거나 혹은 아예 외국 상표를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들여와 파는 주스, 콜라, 사이다 등의 음료가 대부분 이었던 것이다. 당시 우리나라 전체 음료시장의 규모는 2조 5천억 원, 이미 포화상태였다. 또한 음료시장의 80퍼센트를 4개 기업이, 나머지를 250여 개의 군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웅진식품은 ‘왜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의 외국산 제품의 음료만 마시는
참고 자료
박홍수 하영원(1997), 신제품마케팅, 학현사
식품유통연감, 2001
웅진식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