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 필수검사와 부인과 질환 검사
- 최초 등록일
- 2007.11.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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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부 필수 검사와 부인과 질환검사에 대해서 조사한 내용입니다.
임부검사와 부인과검사를 나누어서
각각 다양한 검사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임부 필수 검사
(1) 초음파 검사 (ultrasound examination)
(2) 융모막 융모 생검법 (chorionic villi sampling; CVS)
(3) 양수검사(amniocentesis)
(4) 태아심음 (Fetal Heart tones)=비수축검사=도플러초음파
(5) 수축검사 (Oxytocin challenge test, Contraction stress test)
(6) 자기공명 촬영 (Mignetic resonance imaging : MRI)
(7) 태반락토겐검사 (Human placental lactogen study ; HPL)
(8) 태아경검사 (Fetoscopy)
(9) 매독에 대한 혈청검사 (Serologic test for syphilis , STS, VDRL, RPR, FTA)
(10) Estriol 분비검사
(11) X-선 골반 계측법
2. 부인과 질환과 관련된 검사
(1) 자궁 내막암
(2) 자궁 경부암
(3) 자궁근종
(4) 질염
(5) 난소암
(6) 질암
(7) 자궁내막증
본문내용
1.임부 필수 검사
(1) 초음파 검사 (ultrasound examination) - 골반 초음파 검사 (Pelvic ultrasonography)
초음파 검사는 모체와 태아에게 어떤 고통이나 위험을 주지 않는 가장 안전한 검사방법이다. 초음파 검사는 음파를 이용하여 태아의 영상형태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음파로부터의 공명을 영상으로 전환하여 나타내주는 것이다. 이러한 영상을 통하여 태아의 부모들은 태아의 머리, 팔, 다리 등의 주된 신체적 모양이나 태아의 움직임 및 손가락을 빠는 것과 같은 태아행동을 관찰할 수 있다.
임신 12-16주령에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태령이나 쌍둥이 여부를 검사하고, 임신 16-18주령에는 뇌수종 (hydrocephalus) 이나 사지 또는 기관의 기형, 왜소증, 심장결함 및 신경관 결손 등 여러 가지 산전 결함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산전 초음파 검사는 자궁 외 임신의 진단, 태아의 성장률 검사, 유산이 의심될 때 태아 심박동의 검사, 양수검사나 융모막 세포 검사 전 태아의 위치 확인, 분만 예정일 직전 태아의 크기나 위치에 의한 분만법 선택 등에 이용되어진다.
(2) 융모막 융모 생검법 (chorionic villi sampling; CVS)(임신 9-11주)
시행 전에 반복 초음파 검사로 태아의 심박동 유무, 임신낭의 수, 크기, 성장이 적절한지 등을 확인하고 융모막의 위치 등을 확인한 후 초음파하에 부분 마취 후 산모의 자궁경관을 통해 가느다란 관 (catheter) 를 삽입하여 태반의 조직을 흡입해 내거나, 산모의 복벽을 통해 주사침을 삽입하여 태반조직을 흡입해 낸다.
(3) 양수검사(amniocentesis) (임신 16-20주)
양수 내에는 태아의 피부 및 구강 점막, 장 점막, 기관지 점막, 비뇨기계 점막 등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들이 떠다닌다. 양수천자로 양수를 채취하였을 때 일부 양수세포들은 죽어 있을 수도 있으나 많은 세포들은 아직 살아 있어 실험실에서 배양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