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그 삶의 여정을 읽고. (교육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07.11.27
- 최종 저작일
- 2006.11
- 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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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 심리학 레포트로서 A+ 학점을 받은 자료 입니다.
기존의 내용을 일괄적으로 복사하기 보다는 본인의 생각과 사상을 담은
참신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들어가기전에 . . . . . 3
들어가며 . . . . . 4
2. 본론
1) 공부는 무엇인가 . . . . . 4
2) 스스로 하는 공부 . . . . . 5
3) 위기지학과 위인지학 . . . . . 6
3. 결론
마치면서 . . . . . 6
5.참고자료 . . . . . 7
본문내용
저자인 신창호는 옛 사람들의 공부에서 해답을 구한다고 한다. 방심, 즉 마음을 다잡지 아니하고 풀어 놓아 버리는 것을 말한다. ‘맹자가 말한 방심을 극복하는 일‘ 은 나 자신과의 싸움을 말한다.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잡는 것이 나와의 싸움에 있어서 가장 난관일 것이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기 때문이다. 놀이를 하는 것부터 공부를 할 때까지 마음과 생각, 행동이 일치해야 능률이 오르고 그에 따른 결과를 쥘 수 있다. 마음이 생각과 일치하지 않을 때 작심삼일, 아니 그보다 더한 작심삼시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일례로 난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의 공부를 다짐을 한다. 공부를 하고 있지만 마음은 딴 곳에 가있는 나를 종종 발견하곤 한다. 그래도 나와의 약속이 있기에 중도 포기를 하지 않고 또한번 펜대를 잡으려 노력한다. 십분... 이십분... 그리고 발걸음을 옮기는 내가 있다. 결국 생각 또는 다짐과 마음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이상현상인 것이다.
이처럼 자아의 마음을 컨트럴(Control)하는 것은 만사의 성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음을 다잡은 후에 교육이 가능하고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학생)는 공부를 하기위해 펜대를 잡아야 함이 아니라, 마음을 비워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그 마음을 유지하며 이 책속으로 들어가 본다.
들어가며 . . .
공부란 과연 무언가? 공부라는 말은 사람이 태어나 말을 배우기 전부터 듣고, 죽을 때까지도 입에서 땔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기도 하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국어사전에서는 공부를 “공부(工夫)[명사][하다형 타동사]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거나 닦음”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깔끔한 사전식 정리와는 다르게 실제 많은 사람들은 공부를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학문을 탐구하는 일’이라고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아기들이 말을 배우거나 걸음마를 하고 밥을 먹는 것, 이밖에 자라면서 익히게 되는 모든 행동들도 공부(또는 학습)이고 학교나 책을 통해서가 아닌 새로운 앎도 공부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어려워 보이지 않는 공부가 왜 우리 기억 속에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두 글자가 되어버린 것인가? 나는 그 원인을 우리의 교육 속에서 찾고자 한다.
참고 자료
서적이용
신창호. 공부, 그 삶의 여정. 서현사. 2005.
참고 사이트
네이버 : www.naver.com (국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