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에게문명에 대하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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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게 문명의 발전과정

2. 전기 – 크레타 문명(미노아 문명)
1)건축
2)벽화
3)미술
4)문자
5)크레타섬

3. 후기 – 미케네 문명

본문내용

1. 에게 문명의 발전 과정
고대 오리엔트의 문명을 그리스에 전달하는 교량적 역할을 한 것은
에게 문명이었다. 지중해 동쪽의 크레타섬, 그리스의 미케네와
티린스 및 소아시아의 트로이를 잇는 삼각형을 이루는
해양 문명은 서양사의 가장 중요한 문명 중심의 하나였다.
전기는 크레타섬이 중심이 된 기원전 3000년부터
1400년까지의 크레타문명 혹은 미노스 문명의 단계이다. 크레타 문명은 아케아인의 그리스민족이 북쪽 대륙에서 남하하여 크레타섬을 습격함으로써그리스 본토의 티린스나 미케네 혹은 트로이로 퍼져나간 것 같다.
조그마한 섬에 지나지 않던 크레타가 당시의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나 시리아의 세력과 대항할 힘과 재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섬의 유리한 위치를 이용해 가장 에게해적인 활동을 하였기 때문이다. 수출품으로는
기름과 술 이외에 목재 공예품이 있었고, 수입품으로는 상아, 금속, 콩 등이 있었으며 중계무역도 행해졌다.
후기는 그리스 본토의 미케네, 티린스 혹은 소아시아의 트로이가 중심이된 시대이다. 미케네 문명은 다시
도리아계의 그리스민족이 남침함으로써 1200년 경에 종말을 맞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2. 전기 크레타 문명
(미노아 문명)
2. 전기 크레타 문명
(미노아 문명)
BC2000년 에게 해 주변의 세계는 크레타 섬을 중심으로 하는 중기 청동기 시대로 들어간다.
크레타 섬은 동지중해의 중앙에 위치하여 일찍부터 오리엔트 세계, 특히 이집트와의 교류가
있었다. 주민은 지중해인종과 소아시아인의 혼혈로 추정된다. 크노소스를 중심으로 중앙
집권화가 이루어져 미노스라는 왕이 섬 전체를 지배하게 되었다. 크노소스는 인구 8만을
헤아렸으며,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으로서 번영하였다. 1900년에 시작된 크노소스의
발굴에서, 호메로스가 <오디세이>에서 `위대한 도시 크노소스, 미노스 왕이 9년 동안
통치하였노라.’라고 읊은 대목은크레타의 번영을 실증하게 되었다. 크노소스 궁전은
완만한 언덕 위에 세워졌는데, 채광과 배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수 백의 작은 방을
배치한 복잡한 계획에 의하여 건립된 대건축물로, 소위 `迷宮`으로 유명하다. 궁전의 중요한
방들은 대부분 선명한 벽화로 장식되었고, 고대의 회화사 가운데서 특이한 작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跳牛>, <백합의 관을 쓴 젊은이>, <파리지엔>이라고
불리는 젊은 여성상의 벽화 단편이 있다. 크레타 미술의 특색은 이집트나 그리스처럼
거대한 조각을 남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크레타 섬에는 독립된 신전은 없고, 왕은 지배자인
동시에 최고의 신관으로서 신성시 되었으나, 고대 이집트 같은 체계화된 신관은 존재하지
않은 듯 하다. BC1400년 경 크레타는 그리스 본토로부터의 침입으로 멸망하고,
크노소스를 비롯한 각지의 궁전은 파괴되고 에게 문명의 중심은 미케네로 옮겨졌다.
미노스 왕
라비린
토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