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이황의 삶와 학문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퇴계이황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그의 삶과 학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놓았습니다.
목차
퇴계의 삶(退溪 李滉)
※ 퇴계 이황의 생애
※ 퇴계의 사상
▶ 수양론
▶ 심성론-사단칠정론(四端七情論
▶ 이기론(理氣論)
본문내용
※ 퇴계 이황의 생애
퇴계의 성은 이, 이름은 황(李滉 : 1501~1570),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도옹(陶翁), 퇴도(退陶), 청량산인(淸凉山人) 등이며, 관향은 진보(眞寶)이다.
퇴계는 1501년(연산군 7년) 11월 26일 기해 진시(79)에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현 노송정 종택 태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진사 이식(李植)이고, 어머니는 의성 김씨와 춘천 박씨 두 분이다. 김씨는 잠, 하, 신담부인 등 2남 1녀를 두고 별세하였고, 재취로 들어온 박씨가 서린(요절), 의, 해, 증, 황 등 5형제를 낳았는데 퇴계는 그 막내이다.
퇴계의 부친은 퇴계가 태어난지 7개월 만에 40세의 나이로 돌아가시고, 퇴계는 홀어머니 아래서 자라게 되었다. 부친이 돌아가시던 당시 맏형 한 분만 결혼하였을 뿐 다른 형제는 모두 어려서, 가족의 생계를 어머니가 홀로 농사와 누에치기로 이어가는 어려운 형편이었다고 한다. 퇴계의 어머니는 “과부의 자식은 몇 백배 더 조신해야 한다.”는 엄한 가법을 세워 자녀를 교육하였다. 이는 훗날 퇴계가 “나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준 분은 어머니” 라 할만큼 어머니의 역할은 그에게 있어 중대했던 것이다.
퇴계는 6살 때 이웃에 사는 노인에게 천자문을 배우는 것으로 학문을 시작했으며, 12살 때 병으로 휴직하고 집에 와 있던 숙부에게 논어를 배웠다. 17세 때 안동 부사로 재임 중이던 숙부가 별세하게 되자 스승도 없이 대부분을 독학하였다. 그 때문에 퇴계는 글자 한 자도 놓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연구하게 되었고, 비록 옛 성현의 글이라도 의심을 가지고 파고들어 재해석하는 학문 방법을 개척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퇴계의 삶과 철학 / 금장태 저 / 1998년 서울대출판부
퇴계 이황선생의 학문과 사상 /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국제퇴계학회 대구경북지구 http://www.toegye.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