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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강의 들으시는 분 환율과 관계된 과제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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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하락의 영향과 전망 조사
수출기업 10곳 중 7곳(68.2%), 원화강세 지속될 것
내년 평균 환율 1,125.5원 전망
- 올해 최저치 1,100원까지 갈 것 44.3%, 그 이하 28.6%
- 환율하락의 영향 ‘부정적’ 78.5%(대기업 65.6%, 중소기업 84.0%)
- 1,100원 하락 시 수출물량 13.6%(대기업 7.7%, 중소기업 16.1%) 감소
- 중국 위안화 절상,‘원화가치 동반상승 가능성’ 가장 우려
(위안화 절상이 부정적이라고 답한 기업 중 43.3%)
- 섬유, 자동차, 전자, 조선 등 환율하락 영향 커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은 원화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업들은 내년 평균 환율을 1,125.5원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10/28~11/2, 휴일 제외 4일간) 수출기업 321개사를 대상으로『최근 환율하락의 영향과 전망』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근의 원화강세가 ‘일시적’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31.8%에 머문 반면 ‘지속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68.2%에 달했다. 내년 평균 환율 전망치는 1,125.5원으로, 대기업은 1,126.5원을, 중소기업은 1,125.1원을 예상했다.
참고로 올해 추정되는 연평균환율은 1,150원 수준으로, 기업들이 이렇듯 1,120원대를 전망한 것은 내년에도 원화강세 지속을 예상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10월 평균은 1,160원으로, 올 한해 평균 환율 1,150원으로 추정
*참고로 연평균환율은 2001년 1,291원, 2002년 1,255원, 2003년 1,192원, 올해 1,150원(추정)으로 3년 연속 원화강세 흐름을 이어오고 있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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