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목칠 공예- 소파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1.23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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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예- 가구 소파(sofa)에 대하여 설명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소파
1.주제선정동기
2.소파의 유래
3.우리집 소파
소파이야기- 재질 색 종류
4.소파를 고를때 주의할 점, 관리법
5. 소파베드
본문내용
1.주제를 정하게 된 동기
과거 전통의 좌식 생활에서 벗어나 어느덧 현대 우리의 생활은 많은 분야에서 서구화가 일어난 상태이다. 따뜻한 온돌바닥에 방석을 깔고 앉아 지내던 생활에서 의자와, 소파라는 서양의 가구를 들여와 이용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좀 더 편리하고 아늑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소파라는 가구를 집안에 있는 어떤 가구 못지않게 좋아 한다. 나는 포근한 소파하나가 왠만한 침대보다 낫다고 생각할 뿐 만 아니라, 집에 있는 동안 가장 많이 머물러 있는 가구이자 공간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편안함과 아늑함을 생각할 때 잠잘 때 이용하는 침대 생각을 가장 많이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역시 소파를 먼저 떠올린다. 그 이유는 침대에는 탄력성을 위한 매트리스가 있는데 오히려 매트리스 때문에 딱딱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아늑함이 떨어지기도 하거니와 그 차지하는 공간도 커서 집안의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부담스러운 존재이기도 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 반면 소파는 한사람은 족히 누울 수 있는 폭과 길이를 가짐으로써 침대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고, 매트리스가 없이 푹신푹신한 솜으로 가득 차 있어, 우리 몸을 그 위에 뉘었을 때, 내 몸의 형체대로 감싸지는 듯 한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매력을 지닌 소파라는 가구를 이번과제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생각에 나는 이번과제의 주제를 소파로 결정했다.
2.소파의 유래
우리가 통상 소파(sofa)라고 부르고 있는 긴 의자는 1700년대 초에 등받이가 있고 시트의 쿠션을 천으로 싼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이 의자를 세티(set tee)라고 했다. 1900년대 이후에 소파라는 말이 등장했는데 이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푹신한 안락의자를 일컫는 말이었다. 원래는 소파라고 표기하는데 발음 편의상 쇼파라고 잘못 표기해 쓰고 있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