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세계 장수 마을의 식습관
- 최초 등록일
- 2007.11.17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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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및 세계 장수마을의 식습관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 했던 ppt 자료 입니다.
목차
한국의 장수 마을의 식습관
세계의 장수 마을의 식습관
세계적인 장수마을의 공통점
본문내용
* 충남 청양군 장평면 낙지마을
- 80대 이상 노인이 20여명이며, 75세 이상도 41명에 달한다.
- 최고령자 : 93세 할머니
(몇 년 전까지 백세를 넘긴 노인도 서넛 생존)
- 지난해 12월 낙지마을은 80대 이상 노인부부 합동 회혼례(결혼 60주년)를 올려 장수마을로 이름을 널리 알림.
- 60년을 건강하게 해로한 부부가 한꺼번에 5쌍이 나 나옴.
낙지마을 주민들의 식습관
- 마을 사람들의 식사는 쌀부터 장류까지 대부분 직 접 재배하거나 만들어 조달
(밭에서 기른 푸성귀와 함께 인근 산에서 채취한 표고버섯이나 고사리, 취나물, 산도라지 등)
- 포실하면서도 소담한 것이 특징
- 전반적인 식습관 : 소식(小食)보다는 담백하고 가 공하지 않은 나물이나 버섯류 를 많이 먹는 소식(素食) 성향이 강함
낙지마을의 위치
장수부부들의 합동 회혼례 모습
* 한국의 장수마을과 식습관 *
* 전북 순창 유촌면 유촌마을
<유촌 마을의 장수 환경>
- 규칙적인 식습관
: 노인들은 치아가 부실하기때문에 부드러운 쌀 밥을 즐겨 먹는다.
양은 개인 활동량에 따라 제각각.
먹을거리는 자급자족한 것을 이용.(시래기처럼 말린 나물 종류를 살짝 데쳐 무쳐 먹거나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같은 발효 식품)
- 충분한 수면
: 잠은 충분히 자되 딱히 정해진 수면 시간은 없다. 그날그날의 상황과 생체리듬에 따라 자 연스럽게 수면을 취하지만 대부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 지속적인 활동
: 틈나는 대로 움직인다. 농번기에는 하루 종일 움직여야 따로 운동이 필요치않으나, 농한기에 는 틈나는 대로 마을을 걸어다닌다.
소일거리 찾기(여럿이 모여 화투나 바둑을 즐기는 일 외 에 고추 다듬기, 마늘 까기 등)
- 공동체적 유대
: 관계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마음과 대화를 나 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찾는다. 이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게 하는 가장 큰 요소가 된다.
서한모 이장이 말하는 장수 비결
참고 자료
자료 안에 참고자료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