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다큐멘터리 2편 감상문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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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다큐멘터리 2편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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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다큐멘터리 - 사랑

이번 강의 시간에 KBS에서 방영된 감성다큐멘터리 ‘사랑’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간에 이어 2편을 보았다.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영상물로써 처음 만남에서 이별에 이르기까지 겪게 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서 감성 다큐멘터리 2부 섹스 37.2도 - 사랑하면 건강해진다의 내용이다.

“파도는 모래밭에 키스를 퍼 붓는다~ 하늘은 수평선을 넘본다.~ 밤과 낮은 만남을 부끄러워하며 짧은 정사를 벌인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가 통하는 서로의 영혼의 감흥을 불어 넣는다~ 어쩌면 사랑은 섹스에 대한 완곡한 표현이며 보다 낭만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 되었다.

사랑한다는 것을 백 번하는 것보다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갖는 스퀸쉽이 더 기분을 좋게 해준다고 한다. 1년 6개월간의 연애 끝에 일주일 후에 결혼예정인 커플을 만나 인터뷰도 하고 그 들은 결혼 후 부부는 마지막 단계인 성적인 결합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들은 “진정한 사랑은 서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즉 이들에게 성적인 결합은 사랑의 마지막 종착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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