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의 민속학적 접근, 무등산 등반후기

소개글

무등산을 등반하고 민속학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천제단,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증심사에 대한 소개와

무등산의 여러이름, 역사 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목차

◆ 무등산 소개
◆ 무등산의 여러 이름
1. 무진악(武珍岳)
2. 서석산(瑞石山)
3. 무당산
4. 무덤산
5. 무정산
6. 무등산(無等山)
◆ 나의 무등산 등반 코스
1. 증심사
2. 천제단
3. 중머리재
4. 장불재
5. 입석대
6. 서석대

본문내용

◆ 무등산 소개
무등산은 지도상 동경 126˚56′～ 127˚03′, 북위 35˚05′～ 35˚10′에 자리한다.
행정 구역으로는 정상 일대와 북서부 산록의 광주광역시와 백마능선으로 이어지는 남부의 화순군, 북봉의 동북부느 담양군 등 1개 시 2개 군에 걸쳐있는데 평면 면적은 30.23㎢(도립공원 관할면적 광주 27.0㎢, 화순 2.4㎢, 담양 0.8㎢)이다.
무등산의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 1,187m)을 정점으로 북쪽에 지왕봉(地王峰)과 남쪽에 인왕봉(人王峰), 그리고 서쪽에 중봉(中峰)과 동쪽에 규봉(圭峰)이 있는 산으로 산에는 주상단애(柱狀斷崖)의 입석대(立石臺)와 수정병풍 같은 서석대(瑞石臺), 그리고 중머리재와 장불재, 백마능선의 광활한 갈대밭이 있다.
무등산은 대체적으로 토산(土山) 혹은 육산으로 되어 있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곳곳에 맑은 물이 나오는 약수터가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약수로 길증을 면할 수 있다.
또 무등산의 커다란 자랑은 정상을 중심으로 한 여러 곳의 웅장한 암석미를 감상할 수 있는 산으로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규봉, 입석대, 서석대 등인데 육당 최남선은 `세계적으로 이름 난 금강산에도 부분적으로는 여기에 비길 경승이 없으며 특히 서석대는 마치 해금강의 한쪽을 산 위에 옮겨놓은 것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등산에는 153종의 동물과 897종의 식물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무등산의 나무는 원래 울창한 집단적인 성림지를 이루었으나 일제 말기 소유(松油)를 짜기 위한 무질서한 벌목과 광복 후의 벌채로 오래된 고목의 성림지대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으며, 지금은 원효계곡 등의 좁은 부분에 자생한 적송림이 남아있고, 제1수원지 주변에 80년에서 100여년 된 삼나무 숲이 남아 있을 뿐이다.

◆ 무등산의 여러 이름
1. 무진악(武珍岳)
광주의 옛 이름을 무진주(武珍州) 또는 무주(武州)라 해서 이 고을의 진산인 무등산도 일찍이 무진악(武珍岳) 또는 무악(武岳)으로 부른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광주는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하다가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는데 이때 백제를3주로 나누어 그 하나를 무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