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진할수록 아름답다

소개글

조금은 다가가기 꺼리낌이 없지않아 있는 성에관한 책입니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에 관해서 좋지않게 생각하는 고정관념들을 깰수 있게 만들어 주는 올바른 성에 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 ^ 책내용과 느낀점을 중점으로 쓴 북리뷰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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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북리뷰책을 교수님께서 선정해주셨을 때, 솔직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아직까지 사회에서는 성이라고 하면 부끄러워하고 숨기려고 하는 시대인데, 권장하신 책이 성에 관한 책이라서 놀랐었다. 도서관에서 빌리는 것도 부끄럽고, 버스안에서도 절대 읽어선 안 될꺼같았었다. 당당하게 성에 관해서 알기 위해서 읽어도 되는 것이였는데,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고 부끄러웠었다. 나만 이렇게 보수적이구나 성에 관해서 숨기려고 부끄러워 하는구나 싶었는데, 다른 친구들도 거의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 우리사회가 성에 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숨기려고만 한다는 것을 또 깨닫게 되었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과 성에 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도, 책을 통해 올바른 정보도 가르쳐주고 서로 이야기도 하는 등 중학교때처럼 성교육을 제대로 다시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3가지의 주제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에 관한 고정관념들, 남녀의 성에 관한것들, 사랑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사랑에 관한 고정관념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엄청 많다. 사랑뿐만 아니라 성에 관한 고정관념들도 생각해보면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 장의 내용을 보면 거의 섹스에 관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처음에 책을 읽을때는 저자가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이런 책을 쓸수가 있었느냐 싶었지만, 많이 개방된 요즘 세대들을 위해서는 꼭 있어야 할 책이라는 것을 나도 깨닫게 되었다.
성에 관해서 고등학교나 중학교를 거치게 되면서 친구들을 통해서 성을 접하게 되었었다. 나또한 그랬고 나의 친구들도 그런 경우가 많았다. 그때는 모든것이 신기했고, 좀 더 많이 성에 관해 알고 있는 친구에게 정보를 듣고 알게 되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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