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 시대 이전까지의 로마 군단의 변천사

소개글

제정 시대 이전까지의 로마 군단의 변천사에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로마 군단의 개론
2. 로마 군단의 변천
1) 기원전 1세기 중엽
2) 기원전 4세기
3) 기원전 241년
4) 마리우스 시대 이후
3. 로마 군단의 무장
4. 마치는 말

본문내용

1) 로마군단의 개론
로마 시민권의 소유자는 누구나 직접세로써 병역의 의무를 지고 있고, 35개로 나뉘는 행정구 가운데 하나에 속해있다. 병역해당자는 17세에서 60세까지의 건장한 유산계급의 남성이며 이들은 나이에 따라 현역과 예비역으로 나뉘었다. 현역은 17세부터 45세까지였고 `유니오레스`라 불리웠다. 예비역은 45세부터 60세까지였으며 세니오레스라 불리웠다. 일반 시민병과는 달리 장교는 연령제한이 없었다.
날씨의 영향으로 실질적 전투가 불가능한 겨울에 로마의 마르스광장에서 민회가 열리고 최고 군통수권자인 2인의 집정관이 선출된다. 이들은 1인당 2개 군단을 통솔하며 각 군단에는 집정관을 보좌할 6인의 장교가 배속된다.
장교까지 배속이 끝마치면 35개의 행정구는 추첨을 통해 이듬해 병력을 제공할 행정구를 선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4개의 군단만 편성되는 해에는 4개의 행정구가 선택되며 나머지 행정구의 인원들은 귀가 조치되어 예비역판정을 받는다.
이렇게 4개의 행정구가 정해지면 각 행정구마다 4명씩, 16명이 앞으로 나선다. 그러면 1군단부터 각 군단의 장교들이 4명씩 자신의 군단으로 배속시킨다. 그 다음 16명은 2군단부터 배속이 시작되어 1군단으로 마무리된다. 이런 식으로 정원에 도달할 때까지 배속은 계속된다.
이리하여 각 군단 4500명(시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의 정원이 충족되면 병사들은 신전에서 군무를 수행할 것을 맹세하고 다음 소집일 까지 집에서 지낼 수 있다. 소집일은 불문율로 3월 15일이다.

참고 자료

로마인 이야기 2, 3, 4 권 - 김석희 역 / 시오노 나나미 저 | 한길사
로마제국 쇠망사 - 황건 역 / 에드워드 기번 저 | 청미래
네이버 사이트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7&eid=apXWGNyLZg99Q7kUqYXbPnt/Phkf0Cvz&qb=t864tiCxurTcILqvw7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