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와 종교 갈등

소개글

하나님께 대항하는 인간복제에 대한 의견을 종교의 관점, 외국인의 관점, 나의 의견으로
총정리한 것. A+ 받았습니다. 인간복제에 대한 독보적인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종교와 인간복제의 역사
2. 인간복제의 문제점
3. 종교계의 반응
4. 외국의 경우 인간복제
5. 나의 의견 (각 목차마다 포함되어 있음)

본문내용

☀종교와 인간복제의 역사
1.첫 시기는 1960년대 중반에서 시작되어 70년대 초까지 이어진다. 이 시기에는 피임약 사용을 위시하여 번식을 제어하는 능력과 선택권이 늘어났고, 체외 수정 같은 기술적인 번식 보조 수단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이시기에 일부 생물학자와 유전학자들은 `선택한` 유전형을 복제한다면, 해로운 결과와 연관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이라는 종의 생존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유전자들이 인간의 유전자 풀(pool)에 과중한 부담을 지우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셉 플레처는 인간의 번식에 대한 통제를 강화함으로써 인간의 자유를 확대하자고 주장했다. 플레처는 번식 방법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복제가 유성 생식이라는 `유전자 룰렛`(두 사람의 유전자를 무작위로 섞는 유성생식이 룰렛 도박과 같음을 빗댄 표현)보다 더 낫다고 생각했다. 그는 실험실에서 이루어지는 번식이 신중하고 계획적이고 선택적이고 의지적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인간적`이라고 보았다.
반면 폴 램지는 인간 복제를 경계선, 즉 인간성과 인간 탄생의 근본 개념을 훼손할 위험을 무릅써야만 건널 수 있는 도덕적 경계선이라고 묘사했다. 그에 따르면 복제는 세 가지 `수평적`(인간 대 인간이라는) 교차점과 두 가지 `수직적`(인간 대 신이라는) 교차점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첫째, 복제를 통한 번식은 통제되는 유전자 풀이라는 과학적 목적에 봉사할, 규제되거나 관리되는 번식방법을 요구할 것이다. 둘째, 그것은 뱃속의 아이에게 치료와 무관한 실험까지 실시할 것이다. 셋째, 그것은 `출산`을 `번식`으로 전환시키고, 인간의 성적 표현이 지닌 결속 목적, 즉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고 유지시키는 목적과 출산이라는 목적 사이의 연계를 끊어버림으로써 친자 관계라는 의미를 말살할 것이다. 넷째, 인간복제는 자만 또는 오만이라는 죄악을 드러낼 것이다. 다섯째, 자기 창조라는 최악은 `신인(神人)`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으로 간주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