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현황과 그에 대한 대처 방안

소개글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함께 다루어 현재 신문의 현황을 살펴보고
쇠퇴하는 종이 신문의 대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정보혁명 이라는 교양과목에서 신문의 현황과 대처방안이란 주제에 대한 레포트로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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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신문의 신뢰도는 20년 사이 33.2% 급락 했다. 한국 언론 재단이 2년마다 실시하는 수용 조사 결과 지난 1984년 49.9%였던 신문의 상대적 신뢰도는 20년 만인 2004년 16.1%로 추락했다. 반면 방송매체의 신뢰도는 같은 기간 동안 42.6% 신뢰도 상승을 보였으며 2000년부터 시행된 인터넷의 신뢰도는 10,8%%에서 16.3%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신문의 신뢰도 하락은 즉 구독률의 하락으로 이어졌는데 현재 대부분의 종이 신문의 수요보다 보다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인터넷 신문을 비롯해 모바일 뉴스 서비스, 무료 신문 등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신문시장을 차지하고 있던,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대형 신문사들의 구독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 신문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상태에서 돈을 내고 신문을 정기 구독하는 비율은 1998년 64.5%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 2004년 조사 결과에서는 48.3%로 떨어졌다. 신문 구독시간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하루 1시간 이상 신문을 본다는 응답이 1998년에는 61.1%였지만 2004년에는 8.6%에 불과했다. 대신 30분 미만 구독자는 43.2%로 나타나 신문 이용시간이 대폭 감소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떨어져 가는 신문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미국의 신문 편집인협회 데이터에서는 미디어를 못 믿는 원인으로 보통 사람의 제외, 미디어의 폭발적 증대, 뉴스의 부정확성, 너무 많은 나쁜 뉴스, 사람들에 대한 존경 부족, 미디어를 하나의 기관으로 생각하는 사고 결여, 첫 페이지에 나오는 의견과 뉴스간의 혼동을 들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인터넷 신문과 종이신문, 중앙 미디어 북스
미국 신문의 위기와 미래 21세기 한국 신문의 과제 ,나남 출판 참고문헌: 인터넷 신문과 종이신문, 중앙 미디어 북스
미국 신문의 위기와 미래 21세기 한국 신문의 과제 ,나남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