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제

소개글

동물복제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명복제의 의미
2. 동물복제 방법
3. 동물복제의 문제점
4. 동물복제의 이점
5. 결 론
6.출처

본문내용

1. 생명복제의 의미   
생명체복제(cloning)는 한 개체와 동일한 유전자 세트를 지닌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복제를 넓은 뜻으로 해석하면 개나리 가지를 꺾어 땅에 심어 새로운 개나리를 키우는 꺾꽃이 기술 역시도 해당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복제는 자연계에서도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또 당근과 같은 일부 식물은 뿌리 세포를 채취, 영양분이 들어있는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세포 덩어리까지 키운 다음 다시 완전한 식물로 재배할 수 있음이 알려졌다. 이런 식으로 배양기에서 동물의 세포를 배양하는 것도 복제에 해당된다. 인간의 세포주를 포함하여 이렇게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하는 연구는 여러 가지 목적으로 전 세계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개체, 특히 동물 개체를 만들 목적으로 수정란, 혹은 체세포를 이용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앞으로 생명체복제라 함은 주로 동물의 개체복제를 의미한다.
한 개체의 세포나 조직으로부터 그 개체와 똑같은 유전형질(DNA)을 지닌 세포나 개체가 무성생식이나 이것과 닮은 방식으로 형성되는 현상. 또는 이것을 인공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생물공학적 기술. 자연적으로는 무성생식 또는 1란성쌍생아 형성 등으로 생물복제가 꽤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다세포식물의 인위적 영양생식에 의한 인공복제는 옛날부터 흔히 이용되어 왔다. 또 1958년 F.C. 스튜어드가 당근의 형성층 세포를 이용하여 완전한 당근의 복제에 성공한 뒤부터는 체세포나 조직·기관의 인공배양에 의한 식물복제는 우량 농작물의 증식에 흔히 활용되어 왔다. 한편 포유류 등의 동물복제도 수정란의 분열 결과 얻어지는 세포(할구)를 각각 분리·배양하여 대리모(代理母)의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 등으로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1996년 영국 로즐린연구소의 K. 켐벨과 I. 월모트 등은 양의 유방세포를 다른 양의 무핵의 난자와 융합시켜 ＜복제 가능한 체세포＞를 만들어 배양·증식시킨 후 각각 태아(배)로 육성시켜 대리모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복제양 돌리를 만들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유전공학과 복제-아이세움,
네이버 백과사전,생명의료윤리-동녁선서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