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석굴사원의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07.10.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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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발색적인 석굴사원과 인공적인 석굴사원(석굴암)의 사례조사
석굴사원의 기원 및 유래
우리나라 석굴사원의 사례조사
외국과 우리나라 석굴사원의 비교 등....
목차
1. 서론
2. 인도의 사원
3. 석굴의 유래
4. 인도의 석굴사원
4.1 아잔타 석굴사원
4.2 엘로라 석굴사원
4.3 엘레판다 석굴사원
5. 석굴사원의 전파
5.1 투르판 베제클릭 석굴사원
5.2 둔황석굴
5.3 윈강석굴과 룽먼석굴
6. 우리나라의 석굴사원 사례
6.1 경주시 양북면 골굴사
6.2 군위 삼존석굴사원
7. 석굴암
7.1 석굴암의 창건
7.2 석굴암의 독창성
7.3 석굴암의 국제성
8.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석굴사원[石窟寺院]의 유래는 인도에서 시작되어 아프가니스탄·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한국으로 건너왔다. 인도에는 1,200개를 헤아릴 만큼 많은데, 거의 모두가 봄베이시 주변에 집중된 불교사원이고, 자이나교, 힌두교의 것도 많다. 본래 석굴은 수도자들이 무더위와 비를 피하여 명상의 장소로서 이용하였는데, BC 3세기에 아소카왕이 만들었다는 바라바르언덕의 석굴을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본다. BC 1세기경부터 굴파기가 성행하였는데, 이들 석굴은 탑을 모시는 차이트야굴과 승방의 집합 형식인 비하라굴로 나뉜다.
대승불교의 영향으로 탑 대신 불상을 새기게 되었으며, 500∼650년 즉 굽타왕조 때에 가장 대규모적으로 조성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엘로라의 힌두교 석굴, 아잔타의 석굴군이 유명하다. 아프가니스탄에는 5세기 전후의 것으로 추정되는 바미안의 석굴군, 중앙아시아에서는 쿠탸 주변의 키질에 있는 천불동(千佛洞)이 유명하다. 차차 실크로드를 통한 불교가 전파되면서 동방적 양식으로 변화하여, 4세기에는 중국에 이르러 둔황에 최초의 석굴이 개설되었으며, 450년 이래 폐불령(廢佛令)의 반동으로 윈강에 2km에 미치는 대석굴이 조성되었다. 이 밖에 룽먼, 마이지산, 톈룽산 석굴 등이 유명한데, 현존하는 것은 약 500개소로, 당나라 말기와 오대(五代)의 것이 가장 많다.
2. 인도의 사원
2.1 승원(비하라(vihara))
인도의 사원은 승원과 불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수도자 중심의 종교로 출발한 불교에서 승려들이 수행하고 생활하는 공간인 승원 혹은 승방은 사원의 핵심적인 요소였다. 승원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 것은 가운데에 네모난 뜰을 두고 그 네변을 따라 작은 방이 줄지어 둘러싸는 형식이었다. 각 방의 입구는 뜰쪽으로 내고 전체 구역의 입구는 한 변의 중앙에 마련되었다. 이러한 평면 형식은 고대로부터 서아시아와 인도에서 광범하게 쓰인 주거 건축 구조에 기초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