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와 쓰기] 1. 시장에서 쓰이는 은어 2. 성남에서 쓰이는 사투리

소개글

[읽기와 쓰기]
- 시장에서 쓰이는 은어 - 성남에서 쓰이는 사투리
국문학을 공부 하시는 분, 시장과 성남에서 쓰이는 사투리와 은어를 정리했습니다.
A+ 받는데 도움이 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읽기와 쓰기
1. 시장에서 쓰이는 은어
2. 성남에서 쓰이는 사투리

본문내용

1. 경기도 성남 소재의 시장에서 쓰이는 은어.

1) 도리빵
농수산물 경매나 도매시장에서 나온 물건을 한사람이 모두 사거나 집중적으로 매입하는 것을 뜻함.

2) 다다구리친다
시장에서 `골라골라`하는 식으로 물건을 파는 행위.

3) 쯔끼다시
기본안주(반찬), 곁들이 안주(반찬). 음식점, 식당 등에서 반찬으로 쓰이는 말.

4) 유도리
시간, 금전, 기력 등의 여유를 뜻하는 말.

5) 다대기
칼국수나 설렁탕 등을 먹을 때 칼칼한 맛을 돋기 위해 넣는 양념. 다진 양념.

6) 쇼부, 쇼부치다.
시장에서 물건 값을 흥정할 때, "그럼, 우리 2만원으로 쇼부봅시다" 처럼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말. 각 상황에 맞게 승부, 흥정, 결판등을 뜻한다.

7) 오뎅
어묵꼬치, 생선묵, 곤약, 묵, 유부 따위를 여러 개씩 꼬챙이에 꿰어 끓는 장국에 넣어 익힌 일본식 술안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