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증상, 종류, 예방, 약물치료, 간호요령
- 최초 등록일
- 2007.10.19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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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의 증상, 종류, 예방, 약물치료, 간호요령에 대한 설명이 여러 그림과 함께 보기 쉽고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목차
1. 치매란?
2. 치매의 증상
3. 치매의 종류
(1) 알쯔하이머병
(2) 혈관성치매
4. 치매의 예방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에게 좋은 식단>>
<<치매예방운동>>
5. 약물치료
6. 치매환자에 대한 간호요령
본문내용
3. 치매의 종류
(1) 알쯔하이머병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서 알쯔하이머형 치매가 있다.
알쯔하이머병은 건강하던 뇌세포들이 죽어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감소되어 기억력, 언어기능, 판단력이 상실되고 성격이 변화되어 결국에는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는 질환이다.
알쯔하이머병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걸릴 위험성은 커진다.
가족 중에 이 병을 앓은 경우가 있다면 나이가 어린 중·장년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진단
아직까지 이 병을 확진할 수 있는 임상병리검사는 없다.
치매에 숙련된 의사가 진찰과 여러 검사 과정을 통하여 치료가 가능한 질환에 의한 치매인지, 알쯔하이머성 치매인지를 확인하게 된다. 검사에는 혈액검사, 뇨검사, 흉부방사선검사, 심전도뇌파검사 및 자기 공명검사(MRI) 등이 있다. 최근에는 이 검사 외에도 유전자 검사와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PET)을 이용하여 초기의 알쯔하이머병 환자들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확진은 환자가 돌아가신 후 사후부검을 통한 뇌조직 검사에 의해서만 할 수 있다.
치료
알쯔하이머병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치료를 할 수 있다.
첫번째로, 인지기능과 연관되어서는 병의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진행을 둔화시키는 약물들이 최근에 개발되어 있다. 이 약들은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로서 알쯔하이머병에서 감소되어있는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병의 초기에 사용시 병의 진행을 감소시키는 것이 입증이 되었다.
두번째로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되는 행동증상을 밝혀내어 약물치료를 통해서 완화시킬 수 있다.
(2) 혈관성치매
혈관성 치매란 뇌혈관질환에 의한 뇌손상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말한다.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을 가진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고혈압이 가장 무서운 위험요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