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장애를 넘어선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 최초 등록일
- 2007.10.1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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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학교에서 참관수업에 임하며 보고, 듣고, 느낀점을 레포트에 싣게 되었고
장애인 복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모색과 관련된 자료를 바탕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자기의 견해가 들어가 있어서 믿을만 하실 겁니다.
본인이 직접 쓴 글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크게 변경할 사항이 없는 레포트라 생각합니다. ^^
목차
Ⅰ. 머리말
Ⅱ. 장애인 복지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방안
1. 보건의료정책에서의 문제점
1.1. 개선방안
2. 소득보장정책에서의 문제점
2.1. 개선방안
3. 장애인시설에서의 문제점
3.1. 개선방안
4. 주거공간에서의 문제점
4.1. 개선방안
Ⅲ. 나의 시각 - 장애인 복지의 현황과
장애를 넘어선 함께하는 세상을 위한 우리의 과제
Ⅳ. 꼬리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각종 매스컴이나 일상에서의 평범한 사람들의 대화내용에서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 수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 수준이 미국 등의 선진국과 비교하며 후진적이고, 낙후되어 있다는 평판이 내려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실상 복지제도를 들여다보면 장애인들에게 많은 복지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면 전철요금이나 고궁의 입장료도 무료이다. 자동차에 LPG를 사용할 수 있고, 자동차세, 상속세, 소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도 있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 등을 이용할 때에도 할인혜택을 받고 있는데, 이처럼 장애인복지제도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 당사자나 비장애인 모두 장애인복지 수준은 낙제점이라고 채점하고 있는 데에는 분명 그 요인이 있을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요인들은 개혁되어야 할 우리 사회의 당면과제가 아닐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랫동안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살아 왔다. ‘이른 아침에 눈먼 사람을 보면 재수가 없다’는 등의 속담이 이를 대변해 주는데, 속담 외에도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정신지체 장애인을 어릴 때부터 우리는 ‘바보’라 부르고, 다른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언챙이’, ‘째보’, ‘문둥이’, ‘난쟁이’등의 이질감을 그대로 드러내는 언어를 사용해서 불러왔다. 이러한 언어나 속담의 사용 등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을 ‘사람’으로 대하기보다는 보통의 사람과는 다른 존재, 함께 어울릴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담고 있는데, 우리의 경우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의식의 틀 속에서 언어와 문화가 형성되어 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에 장애인은 무능력자이며, 장애인은 결함이 있고 문제가 있는 그런 대상으로 인식되어 왔을 것이다. 자연히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이 사회의 장애인복지 수준을 낮게 평가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조금 더 나아가 장애인 복지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에 따른 개선방안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고시계, <사회복지론>부분 - 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