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막 7장 그리고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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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이끌어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야망을 펼칠 용기가 있는가? 누구보다도 멋지게 역사 속으로 뛰어들 자신이 있는가?”
무엇보다 목표를 정하고, 항상 노력하면서 그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아가는 홍정욱이라는 인물이 참으로 멋졌습니다. 거친 세상에 태어나서 불타는 열정을 지닌 오늘날의 젊은이들이라면, 그와 같은 커다란 포부와 야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읽고 나서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서 감동과 열정 그리고 희망과 삶의 목표를 가지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우리가 왜 이렇게 감동을 받고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되는가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도전하는 삶을 통해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꿈을 이룸으로써 그리고 현재의 삶에 충실함으로써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바라는 모습 속에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또 하나, 진정한 행복이란 현재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스스로 만족하고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지금 현재 가진 것이 콩 한쪽이라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그러한 여유로운 마음가짐 속에서 우리는 진정 행복하게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인생을 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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