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도자기

소개글

중국의 도자기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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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사 - 한대
2. 삼국, 남북조시대(221년 - 580년)
3. 수, 당(618-907년)대 도자기
4. 오대(907-960년) 송대(960-1279년) 도자기
5. 원대(1271-1368년) 도자기

본문내용

1. 선사 - 한대
- 신석기시대에 河南省과 甘肅省에서 발견된 채색 토기는 표면이 잘 연마되었고 흑색, 적색, 적갈색, 갈색의 기하학적 무늬로 장식.
- 직경이 넓은 대접류가 가장 보편적이며, 다리가 3개 달린 큰 솥 모양의 정(鼎) 등 청동기의 기형을 따른 것들이 많이 만들어짐.
- 상(은)대에는 백도도 만들어졌는데, 그 기형과 장식은 당시에 유행했던 청동기와 유사.
- 유약은 주대(周代) 후기에 처음 나타나 한대(漢代)에 그 질이 현저히 향상, 유약이 시유된 경질도기의 전통이 확립.
- 현재 남아있는 대부분의 도기는 부장용 그릇으로, 혼병(골호의 일종), 도용, 항아리류들로 윗부분에 인물이나 누각을 얹어 장식한 것도 많음. 청동기의 고리문양이나 도철문, 기하학적 문양을 시문한 것도 있음.

신석기시대
- 홍도(紅陶)
· 섬서성 서안시 반파(半坡)유적 출토 첨저병(尖底甁)
- 채도(彩陶)
· 섬서성 서안시 반파유적 출토 인면어문채도분(人面魚文彩陶盆)
- 흑도(黑陶)
· 산동성 일조시 동해욕(日照市 東海峪) 출토 고각배(高脚杯)

商(기원전 1600~1034년경)
- 회도(灰陶)
· 하남성 언사시 이리두(偃師市 二里頭) 출토 회도정(灰陶鼎)
- 흑도, 백도(白陶)
· 하남성 안양시 은허(安陽市 殷墟) 출토 백도호(白陶壺)
- 회유도(灰釉陶)
· 하남성 정주시 명공로(鄭州市 銘功路) 출토 회유도준(灰釉陶尊)
漢(기원전 202~기원후 220년)
- 연유도(鉛釉陶), 갈유(褐釉), 녹유(綠釉)
· 갈유견(褐釉犬)
· 산동성 고당현 고하한묘(高唐縣 固河漢墓) 출토 녹유도루(綠釉陶樓)

2. 삼국, 남북조시대(221년 - 580년)
- 태토의 질이 향상되고 유약도 장석유에 가깝게 발전, 질적으로 향상, 초기청자가 제작됨.
- 백자와 녹유, 갈유, 연유가 시문된 도기들도 많이 제작됨.
- 기형과 문양은 당시의 불교조각처럼 다양하고 활력있는 모습을 보여줌.

참고 자료

마츠바라 사부로(松原三郞) 편 / 김원동·한정희 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