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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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묵상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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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은 범죄한 유다를 돌이키려고 앗수르를 통해서 범죄한 이스라엘을 치셨고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멸망했지만 유다는 계속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유다 백성에게 말씀하셨다. 유다는 창녀처럼 살면서 온 나라를 더럽혔도다. 유다는 돌과 나무로 만든 우상을 섬김으로 간음죄를 지었다. 이스라엘의 악한 누이 유다는 이러한 모든 일을 행하고도 내게 돌아오지 않았도다. 유다는 거짓으로 돌아오는 흉내만 냈다. 이는 나 여호와가 친히 한 말이로다.
예루살렘은 모두가 타락해서 의를 구하는 한 사람을 구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예루살렘 거리를 다니고, 두루 살피며, 성의 광장을 모두 뒤져서 정직한 사람이 하나라도 있는지 찾아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만일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그 성을 용서해 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여호와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했지만, 그 맹세는 거짓말이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진실을 찾으셨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 백성을 치고, 멸망시켰지만, 그들은 아파하지도 않았고, 고난을 통해서 교훈을 얻으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얼굴을 바위보다 더 굳게 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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