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효율성 훈련(PET)

소개글

부모 효율성 훈련(PET)에 관한 간략한 내용정리 입니다.
중간고사 용 핵심정리로 참고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수용성 수준 파악하기
2. 문제의 소유 가려내기
3. 반영적 경청(Active listening)
4. 나-전달법(I-message)
5. 무승부법(no-lose-method)

본문내용

부모 효율성 훈련(PET)
부모효율성훈련(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PET)은 고든(Gordon)에 의해 개발된 부모 효율성 훈련 또는 효율적인 부모훈련이라고 불리는 부모교육 이론 및 프로그램이다.
고든은 부모-자녀 간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다루지 못하는데 원인이 있다고 여겼다. 따라서 부모-자녀 간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과 기술을 부모에게 교육시킴으로써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1. 수용성 수준 파악하기
PET에서는 부모가 자녀를 대할 때 항상 공통의견을 갖기 보다는 자기 입장에 따라 자주적으로 행동하도록 가르친다. 즉,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자녀의 행동을 수용하는 정도는 다음 세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첫째, 부모 자신의 현재 기분이나 행동, 욕구 등을 들 수 있다.
예를 들면 평소에는 수용할 수 있었던 큰 소리로 웃고 떠드는 자녀의 행동이 자신의 과제를 하기위해 정신을 집중해야 할 상황일 경우에는 수용할 수 없는 행동으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둘째, 자녀의 행동이 일어나는 시간이나 장소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다.
예를 들어 자녀가 공차기를 하는 행동이 운동장에서 이루어진다면 그 행동은 수용할 수 있지만, 거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 수용하기가 힘들 것이다.
셋째, 자녀와 관련된 요인으로서 자녀의 연령이나 특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린 자녀가 큰 길에서 호나 노는 것은 수용할 수 없지만 고등학생 자녀가 큰 길에서 혼자 노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용과 비수용을 구분하는 것은 이 세 요인의 상호작용의 결과에 따라 끊임없이 변동한다고 할 수 있다.
2. 문제의 소유 가려내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