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종말 독서 토론 보고서

소개글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독서토론 보고서입니다.
길지 않은 내용입니다.

목차

1. 본문 내용, 저자 관점의 요약
- 15. 노동 시간의 리엔지니어링
- 16. 새로운 사회 계약
- 17. 제 3부문의 강화
- 18. 사회적 경제의 세계화

2. 저자 관점에 대한 비판

본문내용

1. 본문 내용, 저자 관점의 요약
15. 노동 시간의 리엔지니어링
세계 경제가 자동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기술 혁명은 보다 적은 노동력 투입에 대한 보다 많은 생산을 확실하게 보증한다.
지금 컴퓨터와 새로운 정보 및 텔레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인한 생산성 증대의 효과로 새로운 생산 역량과 필요 노동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동시간을 단축하자는 주장이 일고 있다.
생산성 혁명에 의해 노동 및 시간 절감 기술의 도입으로 기업이 대량 해고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실업자들의 수가 늘었고, 해고되지 않은 노동자들도 임금과 부가 급여의 하락을 보상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일하도록 강요된다. 많은 기업들이 건강과 연금 등 부가 급여로 인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소규모 노동력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량 해고에 대한 공정한 대안으로서 노동 시간 단축을 수락하는 기업이 생겨났다. 1993년 독일의 폭스바겐이 주 4일 근무제를 채택한 것이 그것이다. 유연한 노동 시간은 자본과 장비의 최적 사용에 의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도 효율성을 증진시키므로 이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노동 시간 단축의 시행에 따라서 임금이 삭감되는 것을 보상하기 위해서 기업은 이익 분배의 도입을 요구받는다. 이익 분배는 노동자들로 하여금 생산성 향상에 참여하도록 하고 그 성과물을 공유하도록 해준다. 노동자들의 이연 예금은 기업의 투자금의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노동자가 기업의 이익금을 분배해 갖는 것은 정당한 일이다.

참고 자료

제레미 리프킨 / 노동의 종말 /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