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교육 ) 생태학교

소개글

실과교육론
생태학교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의식적 측면
ㄱ. 강연개설
ㄴ. 필수 과목으로서 생태학 관련 커리큘럼 만들기:
ㄷ. 잡지 또는 신문 구독:
ㄹ. 의무적인 환경 캠페인, 생태학교 방문

ㄱ. 환경 캠페인 소개
ㄴ. 생태학교 소개;

(2) 체험적 측면
1) 텃밭가꾸기
2) 내 나무 갖기
3) 과별로 자율적 환경 관리

본문내용

(2) 체험적 측면
1) 텃밭가꾸기
생태적 텃밭가꾸기란 공터, 베란다, 옥상 등을 이용해 직접 씨앗을 뿌리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채소를 가꾸는 것을 말한다.
텃밭을 가꾸려면 우선 부지를 확보해야 하는데, 그 부지의 규모는 작게는 1평에서 20평까지 생각할 수가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여자 기숙사 뒤편, 음악관 뒤 화장실 앞, 학생식당 입구 등등의 공터가 적당하다. 별관이나 2강의동 옥상도 적당하며 과일 포장으로 사용되는 스티로롬이나 큰 고무 대야에 흙을 담아 텃밭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처음부터 텃밭을 넓게 할 필요는 없다. 면적이 넓으면 힘이 많이 들고 쉽게 지쳐서 텃밭이 엉망이 될 수가 있다. 텃밭을 가꾸는데 익숙지 않은 학생의 손으로 하게 되므로 노동력과 능력을 고려한 적당한 규모가 좋다. 12개 과의 인원 수에 따라 부지를 배분하고 채소를 키운다.
우선 3월 전학기의 시작과 동시에 부지를 배분하고, 각 과에서는 이전에 자라고 있던 식물의 잔해나 낙엽, 잡초 등을 제거하고 퇴비를 뿌리는 등 텃밭을 가꿀 준비를 한다. 텃밭에 무엇을 심어야 할 것인지는 각 과의 자율성에 맡긴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재배하기 좋은 채소들은 상추, 쑥갓, 무, 배추, 감자, 당근, 옥수수, 고추, 마늘, 파, 미나리, 도라지, 토마토 등이다. 우리는 식탁에 올릴 목적으로 채소를 재배하는 것이 아니므로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감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토마토 등을 재배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 후 4월부터 본격적으로 텃밭에 채소를 심기 시작하여 수확시기에 맞춰 각각 수확을 한다.
<학생식당 입구> < 여자기숙사 뒤 >
< 음악관 뒤> < 체욱관 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