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사,스포츠사]한국의 원시시대와 삼국시대의 체육
- 최초 등록일
- 2007.10.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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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원시시대와 삼국시대의 체육에 관한 내용을 7장으로 요약해논 파일입니다^^
목차
원시 및 부족사회의 체육
삼국시대 개관
삼국시대 체육활동 배경
삼국시대 무예적 유희
삼국시대 일반 유희 오락
등..
본문내용
원시 및 부족사회의 체육
우리 조상들은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여 동남으로 생활환경 조건이 좋은 곳을 찾아 해안지대 혹은 산골 사이로 떠돌아다녔다. 원시시대에 있어서는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산과 들을 두로 돌아다니며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얻고, 때로는 종족과 싸우면서 생존하게 되므로 자연히 강건한 신체, 즉 체력, 끈기, 지능 등이 투쟁 또는 방위 무술로서 필요하게 되었다. 전투능력의 양성을 목표로 한 부족국가의 체육으로는 달리기, 뛰기, 던지기, 격투, 헤엄치기, 짐지기 등의 기초적인 운동능력의 양성이 중요시되었다. 이와 같이 당시의 체육은 부족방위의 무예와 전투의 목표, 즉 국방과 투쟁능력 양성에서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당시의 풍속 및 신앙생활을 보면 부여는 영혼불멸과 조상숭배의 신앙에서 후장하였으며, 많은 부장과 치장까지 하였다. 또한 한 가족을 한 곽에다 매장하는 가족공동묘가 있었다. 매년 10월에는 무천이란 추수공동대제를 거행하여 주야음주와 가무를 즐겼으며, 또한 질병사와 사상자가 있으면 구택을 버리고 신택을 상조하는 등 기휘하는 일이 많았다.
신앙생활로써는 원시씨족사회의 사람들은 만물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 정령숭배나 자연숭배의 애니미즘을 믿는 신앙을 갖고 있었다. 동남아시아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이 샤머니즘이다. 자연숭배 사상 가운데는 산악숭배와 태양숭배가 대표적인 것이다. 신석기시대의 신앙생활은 토테미즘이라 볼 수 있는데 자연물을 씨족의 조상으로 숭배 하였으며 단군의 씨족은 곰, 혁거세의 박씨족은 말, 알지 및 알영의 김씨족은 닭을 각기 그들의 토템으로 삼았다. 또한 신석기인들의 가장 숭배한 것은 태양이었다.
부족국가의 무예와 체육을 살펴보면 부족 간의 투쟁이 항상 삶의 주요과제였기 때문에 주(走), 도(跳), 투(投), 격투(格鬪), 수영, 부하(負荷) 등의 기초적인 신체단련이 중요시되었다. 당시의 무기로서 궁(弓), 시(矢), 도(刀), 모(矛), 창(槍), 노(弩), 순(楯), 로(櫓) 등으로 보아 사술과 검술이 무예의 중심이 되었던 것이다. 무예적 놀이로는 부족사회의 제천행사는 군사적인 면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당시의 지배층은 그들의 무예를 통하여 놀이적인 생활을 향유하였다. 그들은 무예의 연마를 겸하여 기사로서 사냥을 즐겼다. 그리고 석전, 수박, 각저 등 삼국시대의 무예적 놀이가 역시 부족사회로 부터의 유래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