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4,5권) 율리우스 카이사르 편을 읽고 쓴 독후감상문 입니다

소개글

로마인 인야기 4,5권 율리우스 카이사르 인물편을 읽고 쓴 독후감상문 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고 감상을 위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서론 : 로마의 역사에 대한 간략한 언급
2.본론 : 율리우스 카이사르 일대기
가문과 배경
연대별 업적-정치적 첫발을 내딛다.
갈리아 전투
제1차 삼두정
내전
독재정
업적에 대한 감상
3.결론 :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연관된 현 시대에 맞는 리더쉽 고찰
시오노 나나미의 일화 소개

본문내용

‘ ‘로마인 이야기’ 4·5권을 읽고 감상을 서술하기 전에 먼저 로마란 어떤 나라이고 세계사에서 어떤 위상을 가지는지 제고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율리우스 카이사르라는 인물을 이해하는 데 필연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로마는 현 이태리를 지리적 위치로 하며 전성기에는 광활한 영토를 지배하고 문화의 진흥을 누렸던 역사속의 나라이다. 그 때 이루었던 문화유적과 서적 그리고 다양한 매체 등이 현 시대로까지 전해 내려오는 것을 보면 실로 그 당시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만큼 위대했던 로마를 지배한 왕들과 통치자들이 과연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음이 분명하다. 그 중에서도 율리우스 카이사르, 즉 시저는 현 시대의 어느 누가 평가하더라도 천재적인 지도자라 칭송 하는 데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그는 태고 적부터 뼛속까지 선천적인 지도자로 태어났다고 착각할 만큼 정치, 행정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로마인 이야기 4․5권은 이 위대한 인물,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집중적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카이사르의 씨족인 율리우스 가문은 로마의 초기 귀족계급에 속해 있었다(→ 파트리키우스). 이 귀족계급은 BC 4세기에 지도적인 평민 가문들과 연합해 새로운 귀족계급을 형성함으로써 그 후 줄곧 로마의 지배층을 이루었으나, 이러한 집안 배경은 더 이상 정치적 이점이 되지 못했고 실제로는 오히려 장애가 되었다

참고 자료

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번역/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