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산책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10.0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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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흥미 위주로 써보았습니다. 교수님마다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독창성과 흥미유발을 원하는 교수님들에겐 잘 먹힐겁니다 ^^ 전 시험을 쫌 못봐서 A0를 받았지만 여러분은 꼭 A+를 받으시길 바라며....
목차
<1> 서 론
<2> 본 론
<선 사>
1. 우리 조상은 언제부터 한반도에 살기 시작했을까
2. 모계사회에서는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였나
3. 선사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4. 고인돌은 왜 만들었나
<고 조 선>
5. ‘환단고기’, 믿을 수 있나
6. 단군신화는 사실인가
7. 고조선은 과연 만주에 있었는가
8. 기자조선은 실재했는가
9. 위만은 중국 사람이었나
10. 낙랑군은 중국의 식민지였나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이번 학기의 수강 신청을 하면서 한눈에 들어오는 과목이 있었다. 바로 “한국 고대사”가 그것이었다. 사실 군대를 가기 전의 나는 역사의식은 커녕 사학과에 다니면서 역사를 공부하고 있다고 어디 가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세가 잡혀 있지 않았다 하여도 과하지 않다.
그러나 군입대후 훈련과 교육을 받으면서 애국심도 배양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역사부터 제대로 알고자 하는 의욕이라면 의욕이랄 수 있는, 그런 감정에 휘말리게 되었다. 그렇게 군생활을 하던 어느 날, 책을 읽다가 나를 자극하는 구절을 읽게 되었다. 바로 단군신화의 부정에 대한 것이었다. 사료 및 증거 자료의 부족 등의 이유로 단군신화는 물론이거니와 고조선의 역사마저 우리의 것이라고 증명할만한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결심했다. ‘이 글이 사실인지 내 눈으로, 내 손으로 찾아보고 파헤쳐서 확인사살을 하자..’
그렇게 하여 이 과목을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이 좋은 수업에서 나는 더 확실한 기회를 잡게 되었다. 바로 단군신화와 고조선에 대한 발표를 맡게 되었으며 “한국고대사 산책”이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쓰게 된 것이다. 아, “고대로부터의 통신”이라는 좋은 책도 있었으나 이번 수강 신청의 목표인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이야기가 구미를 당기게 실려 있었기에 “한국고대사 산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자, 이제부터 나의 이런 열정으로 읽어 내려간 “한국고대사 산책”의 서평을 써보고자 한다.
우선 이 책은 선사, 고조선,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통일신라와 발해, 문화, 이렇게 8개의 큰 단락으로 나눈 후 단락별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주제를 가진 글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써내려가고 있다.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문제에 대해 일반인들을 위해 쓰여진만큼 쉽게 쓰여진 문체, 어떤 소재를 통해 역사의 나래를 펼쳐가는 과정이 논리 정연하면서도 흥미로웠다. 접근법의 형태가 자유로우면서도 용이하다고나 할까?
그럼 각 주제별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었는지 내가 읽은 바를 정리해 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