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평]어느 시골사제의 일기 감상평, 누벨바그 선언문에 관해

소개글

과목 : 프랑스 문학과 영화
주제 : 어느 시골신부의 일기 감상평, 누벨바그 선언문에 관한 감상평
내용 : 감상평 위주
페이지 : 2페이지

목차

1.『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에 관해
2.누벨바그 선언에 관해….

본문내용

1.『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에 관해
일단 이 글의 맨 처음 부분은 처음 제가 수업시간에 본 영화 이외에 아무 것도 보지 않고 쓴 글입니다.

처음 저는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를 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저는 ‘영화 그대로를 보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아직까지는 이해하지 못하겠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화는 그대로 볼 수 없다’ 영화 내부에도 감독 나름의 사상이 담겨있고, 이를 바라보는 관객 또한 자신의 주관을 첨부하여 그 이야기를 이해하고, 이끌어나갈 수밖에 없다.
이전 시간에 본 『안달루시아의 개』또한 마찬가지입니다.(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했다고 하는….) 『안달루시아의 개』도 작품의 내용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척’ 하는 위선자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 내용이 없다고 해도 그것 또한 한 내용과 그 줄거리의 배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글에서 그냥 ‘저의 시각’대로 ‘있는 줄거리’를 따라서 가려고 합니다. 사실 영화를 보고 이 레포트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 아무 줄거리도 의미도 생각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감상에 관한 글을 한 장을 채우지?’하는 것 이었습니다….
이 부분까지가 제가 책을 보기 전의 글입니다.

참고 자료

어느 시골사제의 일기ㅣ 로베르 브레송 감독 ㅣ1951년작
누벨바그 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