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소개글

선물 이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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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라는 뜻의 말로, 죽은 시인의 사회 라는 책을 읽고 나서 갖게 된 나의 인생 지침이다. 현재에 살자 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매일 실천하지 않는 나에게 이 책은 현재에 살자는 진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우쳐 주었다.
유일하게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현재 라는 평범한 선물 이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소박한 이야기로 일깨워준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현재 속에 살라.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며, 소망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서 배워라.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우고,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미래를 계획하라.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우고,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나는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나는 가끔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이 든다.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신체도 건강하고, 그렇게 꿈꿔왔던 고려대학교 경영대생이 되었는데, 행복할 때도 있지만 가끔씩 나에게는 불행감을 찾아온다. 불쑥불쑥 나에게 찾아오는 불행감의 원인은 무엇일까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런 느낌을 갖는 내가 걱정되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그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내 불행감의 원인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과 현재 나의 모습 간의 괴리로 인해 발생된 것이라고 추측한다.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과 현재 나의 모습의 괴리는, 실망감을 안겨주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허물고, 불행을 안겨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그 괴리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열심히 살자고 도전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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