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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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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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전원 일기’로 한국의 어머니상으로 유명한 배우 김 혜자씨가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로 10년동안 세계의 여러 가지 이유로 세상 속에서 고통을 받는 아이들을 위해서 일을 하면서 이들에 비참한 현실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놓은 글 이다. 이 책이 처음으로 나왔을 때를 나는 기억하고 있다. 당시 고등학생 이였기 때문에 문제집을 사러 서점에 자주 들리곤 했었다. 다른 사람들보다도 유난히 서점에 가는 걸 좋아해서 문제집을 사러 서점에 가면 항상 새로 나온 재미있는 책은 무엇이 있는지부터 요즘에 무슨 책이 베스트셀러 인지까지 보곤 했기 때문에 항상 책이 진열 되어있는 곳에 서서 한참을 책을 뒤적거리다가 왔었다. 이 책이 눈에 띄었던 것도 그렇게 책이 진열 되어 있는 곳에 서서 책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던 것이었다. 항상 마음속으로 해외에서 고통을 받고 있거나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였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재미있겠다’ ‘꼭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서점을 나왔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렇게 마음속으로 생각은 했으면서 정작 몇 년간 나는 이 책을 읽을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지나갔다. 그러다가 한 비야씨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를 읽으면서 문득 김혜자씨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가 생각났고 이때가 이 책을 읽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교수님께서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을 해 주셨다.
이 책에는 정말 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아져 있다. 김혜자씨가 다녀온 나라들은 에이즈와 기아로 허덕이는 나라 케냐와 우리나라로 치면 단돈 6만원 때문에 아이들이 노동을 해야만 하는 나라 인도와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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