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는만큼 느낀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관한 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07.09.1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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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학 수업시간에 했던 레폿 입니다.
이것도 에이쁠^^
목차
Ⅰ. 서 론
-여행. 아는만큼 느낀다.
Ⅱ.중국이라는 나라
-지역(섬,산,강),기후,인구,중국의 소수민족, 항공, 전압 및 주파수, 치안, 통화, 교통,
음식문화, 국영상점과 에누리, 한국으로의 전화, 중국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사항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 여행. 아는만큼 느낀다.
1992년 8월25일 한중수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은 제약이 뒷따랐던 중국여행이 자유화된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중국은 지리적으로 우리와 가까운 것은 물론 문화적으로도 같은 동양권에 속해 있어 그 어느 나라보다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나라이다. 게다가 남북한이 분단된 현재의 조건에서 백두산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목으로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어느 여행이나 그렇듯이 중국여행 또한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관광지를 둘러보고 ‘증명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적어도 ‘관광’이 아닌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 왜 중국을 가는지’ 그리고 ‘무엇을 볼 것인지’ 를 명확히 해야 한다.
흔히 여행의 성공여부는 이미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판가름 난다. 예컨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기 위해 중국여행을 떠났는데, 이와 관련된 책 한 권을 읽지 않았다고 가정해보자. 과연 이런 여행이 애초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까? “아는 만큼 느낀다.”는 선인의 말은 적어도 여행과 관련해서는 ‘절대적 진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혹 여행을 하려는 해당국가의 언어를 몰라 여행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국어를 한마디도 못한다고 해서 중국여행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한국어 반, 영어 방, 몸짓 반을 섞는 ‘여행자 3위 일체 대화법’은 중국에서도 유효한 언어소통 수단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국이 한자를 쓰고 있어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필담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동북 3성에는 2백만에 달하는 우리 교포가 살고 있어 이들의 도움을 받는 것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중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