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퓨처싱크(Future Think)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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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퓨처싱크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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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퓨처싱크, FUTURE THINK 제목만 봤을 때는 미래를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판에 박힌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첫 장 ‘외계인의 눈으로 바라보라’를 시작으로 책에 대한 느낌이 색달랐다. 책을 읽어내려 갈수록 ‘내가 우물 안 개구리구나’하는 생각을 피할 수 없었다. 나를 능동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계속적으로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 게 있었다.
바로 ‘발상의 전환’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게 아니라 하늘에 별을 달아 보는 것이란 말도 어쩐지 생각났다.
흔히 처세술 도서에서 많이 읽어봤음직한 ‘발상의 전환’이라는 것을 이 책에선 더 깊이 들어가 그 안에 더 큰 세상이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외계인의 눈으로 바라보라’ 에서는 작은 시각차이가 아주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는 걸 알게 했다.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그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 행동방식과 함께 사물을 바라보는 전체적인 시각이 바뀐다는 것이다. 이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처럼 많은 고정관념이 존재한다.
그것을 모두 ‘진실’이라 할 수 없는데도 우린 흔한 고정관념을 ‘진실’로 여기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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