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구조론과 대륙이동설
- 최초 등록일
- 2007.09.17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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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구조론과 대륙이동설
목차
Ⅰ. 판구조론이란?
1. 판
2. 판구조론에 의한 지구 내부구조의 구분
3. 판의 경계
4. 판의 갈라짐과 윌슨 주기
5. 판 이동의 원동력
Ⅱ. 대륙이동설
1. 대륙이동설이란
2. 대륙이동설을 지지하는 증거
본문내용
Ⅰ. 판구조론이란?
- 1968년 프린스턴 대학의 모건(W.J.Morgen)은 지구 표면이 해령, 해구, 습곡산맥 그리고 변환단층에 의하여 구분되는 여러 개의 판으로 이루어지며, 각 판은 서로 상대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 개념을 판 구조론이라 부른다.
간단히 말해 지각변동을 판들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하는 이론
1. 판
- 지구 표면에서 약 100Km까지(지각+최상부 맨틀)는 굳은 물질인 암석권으로 되어 있고, 그 하부에서 수백Km까지는 맨틀물질이 부분적으로 용융되어 있는 연약권이 있다. 암석원은 연약권 위에 떠있는 판이고 연약권의 대류를 따라 움직인다.
판구조 지도에 의하면 7개의 큰 판과 7~8개의 작은 판이 있다. 큰판에 속하는 것으로는 유라시아판,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 태평양판, 북아메리카판, 남아메리카판, 남극대륙판, 아프리카판이 있고 작은 판으로는 필리핀판, 나즈카판, 코코스판, 후안드푸카판, 카리브판, 스코티아판, 아라비아판 등이 있다.
세계의 판구조지도
2. 판구조론에 의한 지구 내부구조의 구분
- 판과 지각은 같은 개념이 아니다. 또한 판이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을 함께 포함한다는 사실은 판이 규모가 더 커야함을 의미한다.
(1) 강도차이로 인한 지구내부의 층상 구조
- 고체의 강도는 온도와 압력에 의해 조절되므로 고체물질이 열을 받으면 강도가 작아지고 압축되면 강도가 커진다. 따라서 지각과 맨틀은 온도와 압력의 차이로 인하여 강도가 다른 세영역 으로 구분된다.
암석권 - 지표면에서 약100km 깊이까지로 매우 차서 강도가 큰 부분이며 여러 개의 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각과 상부 맨틀의 일부를 포함하는 구간.
연약권 - 지표면 아래 약 100km~350km에 위치하며, 온도와 압력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가장 용융하기 쉬운 상태이며, 실제로 부분 용융되어있어 암석의 강도가 약한 곳이며 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간권 - 지표면 아래 약 350km 깊이에서 핵과 맨틀의 경계(2883km)까지의 부분으로 온도가 높지만 압력이 너무 높아 암석이 압축되어 있어 엄청난 강도를 가진 부분이다.
암석권을 구성하는 암석은 강하므로 쉽게 변형되거나 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아래의 연약권을 구성하는 암석은 쉽게 변형된다.
참고 자료
새로운 지구과학, 편저자- 최성희, 발행처- 한빛지적소유센터
지구의 이해 , 저자- 최덕근, 발행- 정운찬, 발행처- 서울대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