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법, 빈도법과 식습관진단

소개글

영양판정의 실측법, 빈도법과 식습관 진단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3일간의 식단을 바탕으로 캔프로에 입력하였을 때 나타나는 권장량 대비 섭취율권장량 대비 섭취율, 동식물성 급원 섭취율, 영양소별 식사군 기여율, 열량 영양소의 구성비율, 기간별 영양소 섭취변화를 고찰과 함께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 결과
1.도시락
-도시락의 식품구성

♣ 고찰
1.기록법 중 estimated food record와 weighed food record의 차이점과 장, 단점을 말하세요.

♣3일동안 기록법을 이용한 식생활 조사

-권장량 대비 섭취율
-동, 식물성 급원 섭취율
-영양소별 식사군 기여율
-열량 영양소의 구성비율
-기간별 영양소 섭취변화

♣전체적인 나의 고찰

본문내용

1)estimated food record(추정량 기록법)
식사기록법 중 하나로 눈대중량에 의한 추정량을 일기형식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말한다.
24시간 회상법처럼 기억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먹는 시점에서의 기록에 의한 것이므로 노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고 조사 대상자에게 사전에 적절히 교육함으로써 기록오류를 줄일 수 있다. 실측량 기록법보다 상대적으로 조사 대상자에게 적은 부담이 되어 대상자의 협조를 얻는 것이 쉽고 저울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빠르고 경제적이다. 따라서 대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할 때 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몇 가지 제한점이 있는데 먼저 조사 대상자가 읽고 쓸 줄 알아야 하고 조사에 협조적이고 기록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 며칠 지난 뒤 기록함으로써 사실과 다르게 기록할 수도 있고, 기록과정을 쉽게 하려고 식사섭취를 단순화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조사 대상자가 분량 추정이 힘들어 섭취 분량을 적절하게 중량화하지 못할 경우 오차가 생기게 된다. 조사일수는 일상적 식이를 알 수 있게 충분해야 할 것이며 식품 모델이나 그림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2)weighed food record(실측량 기록법)
조사 대상ㅌ자가 섭취한 식품을 그때 그때 적어나가는 식사기록법으로서 실제로 측정한 실측량을 기록하는 것이다. 정확한 1인 분량을 측정하기 때문에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의 추정방법 중 가장 정밀한 방법으로 식이상담이나 희귀분석, 상관관계 분석 등 통계분석 사용시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조사 대상자가 스스로 기록을 못하는 요양기관의 환자, 노인, 정신 장애자 등을 대상으로 할 경우, 조사자가 직접 식사를 관찰하여 기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응답자의 부담이 추정량 기록법보다 더 크기 때문에 협조를 얻기가 어렵다. 즉, 대상자의 강한 동기유발이 필요하고 식품의 선택에 영향을 미쳐 일상적 식이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며 저울의 오차로 인하여 측량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이혜성 외, 『최신영양학』, 효일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