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상품화
- 최초 등록일
- 2007.09.1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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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를 통한 성의 상품화에 대한 사례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광고
1) 남양유업 건강음료 “17茶”
2) 남양유업 “유우속 진짜 과일과즙”
3) 동원 F&B - 라우동
2. 영화
3. 드라마
4. 그 외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우리의 일상생활은 대부분 대중매체로 시작해서 대중매체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주위에는 대중매체가 넘쳐난다는 소리다. 아침에 일어나면 신문을 보고, 길을 걸으며 광고판에 걸린 광고를 보고 집에 오면 다시 TV를 본다. TV 통해, 길거리 광고를 통해, 라디오를 통해, 그리고 최근엔 생각지도 못한 방법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는 우리가 인지하는 것도 있지만,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 까지 생각한다면 우리는 하루에 수백 가지의 광고를 접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광고를 비롯한 이러한 대중매체들이 자본주의 원리를 극복하기위해 성(性)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노동은 물론 사회생활의 모둔 부분을 상품가치로 전환하였고, 인간의 성 까지도 상품화 시킨 것이다. 인격적인 부분이어야 할 성이 상업적 전략에 의하여 하나의 상품으로서 판매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은 인간의 가장 감각적인 부분을 자극하여 소비를 촉진시키려는 상품광고의 상업주의와 결합하여 소비전략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남성용 제품을 광고할 목적으로 남성의 주목을 끌기 위해서 여성을 상품화하는 경향이 컸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여성의 제품을 팔기 위해서 같은 여성을 상품화하는 경향이 더 커지고 있다. 또 남성도 성 상품화의 대상이 되고 있는 예도 볼 수 있다. 광고 뿐 아니라 드라마, 가요프로그램, 영화, 스포츠 등 성 상품화가 빠지는 곳이 없다. 광고의 본연의 목적은 실질적으로 여러 종류의 제품을 보여줌으로써 사용자가 가장 만족하고 가장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데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광고를 이를 무시한 체, 제품과는 상관없이 단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성을 이용한다. 드라마와 음악프로그램과 같은 TV 프로그램들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영화는 관람객 수를 늘리기 위해, 스포츠 또한 더 많은 관중에게 주목 받기위해 성을 이용한다.
참고 자료
섹슈얼리티 강의. 동녘. 한국성폭력상담소.
- 마이데일리 10월 17일자 기사 “인기드라마, 장밋빛 인생”
- 동원 F&B홈페이지 http://www.dw.co.kr/default.htm - 라우동
- 남양유업 홈페이지 http://company.namyangi.com - 17茶 , 우유진짜과즙듬북
- 네이버 영화사이트 http://movie.naver.com/
- KBS 홈페이지 장밋빛 인생 http://www.kbs.co.kr/drama/rose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