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떠나는 회계여행을 읽고

소개글

경영학 - 회계원리(혼자서 떠나는 회계여행이란 책의 독서 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 명 : 혼자 떠나는 회계 여행
저 자 : 황석하· 이형래

혼자 떠나는 회계 여행..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회계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던 나에겐 정말 혼자서 회계에 대한 이해가 가능할지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었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푸념일 뿐이었다.
다른 사람이 이 책을 보고 어떻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흥미롭게 이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아무래도 그전에 혼자서 회계공부를 조금 한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겐 다시 한번 내용을 상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전에 공부할 때 회계는 그저 단순한 지식이었다. 외우고 전개하고 나에겐 그저 딱딱한 과목중 하나라는 생각이 내 뇌리에 박혀있었다.
하지만 이책을 접하면서 그런 생각은 허물어지고 지금에 와서 회계는 나에 인생의 일부가 된 것 같다.
이 책이 생각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로 설명했지 때문인 것 같고 제목 그대로 혼자서 회계에 대한 내용을 접하는데 아무런 거부감 없이 마치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 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빠르게 축적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럼 혼자서 떠나는 회계 여행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을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회계는 왜 필요한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에 의한 적당주의적 사고가 생활화 되어 있기 때분에 인간의 단순한 감이 얼마나 부정확하고 믿을 수 없고 위험한 것인지에 대해 불감증에 걸려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신문을 26번을 접었을경우의 두께를 물은다면 정확히 대답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단순히 감을 이용한다면 여러 가지 답이 나오겠지만, 계산기를 이용하면 5160m라고 한다.
이렇듯 인간의 감으로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인간의 감만 믿고 적당하게 판단하여 중요한 의사결정을 한다면 커다란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것이다.
회계는 감에 의한 적당주의적 사고방식을 없애는 중요한 치료도구가 된다.
최근 들어 개방화, 국제화 등에 의해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들면서 현대는 과학적인 전문분석기법을 통해 산출된 정확한 회계수치에 의한 전문경영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대가 되었다.

참고 자료

혼자서 떠나는 회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