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EVD(체외뇌실배액)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07.09.09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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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경막하혈종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경막하혈종의 질병보고서와 수술과정case가 있습니다.
컨퍼런스를 두번 거친후에 최종으로 수정된 보고서입니다.
수술과정 수술 전, 중, 후로 나뉘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OR 실습으로 수술과정이 필요하시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B. Case study
* 진단명 : chronic SDH
* 수술명 : Trephination with EVD
목차
A. 질병보고서 <경막하혈종 : SDH- Subdural Hematoma >
Ⅰ. 병태생리
1. 급성 경막하혈종
2. 만성 경막하혈종 ( chronic subdural hematoma)
B. Case study
Ⅰ. 수술환자의 개인력
본문내용
A. 질병보고서 <경막하혈종 : SDH- Subdural Hematoma >
Ⅰ. 병태생리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것을 외상성 경막하혈종(traumatic subdural hematoma)라고 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외상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후에도 발생된다. 경막하혈종을 급성(acute), 아급성(subacute), 만성(chronic)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후 48~72시간 이내, 아급성은 3~20일, 만성은 3주후에 경막하혈종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한다.
1. 급성 경막하혈종 (acute subdural hematoma)
1) 병리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교정맥(bridging vein), 뇌피질정맥(cerebral cortical vein) 또는 정맥동(venous sinus)의 파열이나 뇌열창에 의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급성 경막하혈종은 경막외혈종보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혈종을 제거하여도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다.
경막하혈종은 직격손상(coup inury) 또는 반충손상( contre-coup injury)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데 경막외혈종에 비하여 반충손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다. 대개 한쪽의 뇌궁륭부(cerebral convexity)에 잘 생기나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10~33%). 발생빈도는 두부손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심한 두부손상의 10~15%에서 발생한다.
2) 증상
일반적으로 동반된 뇌좌상에 의하여 수상 직후부터 의식장애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18~20%에서 의식청명기(Lucid interval)를 보인다. 의식이 있는 경우 심한 두통 및 구토를 볼 수 있으며 처음부터 Cushing현상, 호흡장애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약 반수이상에서 동측의 산동(mydriasis)을 보이는 동공부동(anisocoria)과 반대측 반신마비(hemiplegia)를 보이는데 특히 제뇌강직(decerebrate rigidity)이 있으면 예후는 좋지 않다.
참고 자료
- 서문자 외 7, 성인간호학 하-1,수문사
- 서문자 외 7, 성인간호학 상-2,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