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철학연구소싸이트를 들어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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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철학연구소 사이트를 들어가 느낀 감상문입니다
참고로 이 과목 A+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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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이란, 인생에 대한 고뇌를 가지고 현실에 동떨어진 것을 생각하는 고독한 학문이라고 나 자신이 그렇게 생각했기에, 철학에 대한 중요성을 알지 못한 채 막연한 비판적 관점을 지니고 있고 배척했었다. 처음 교수님께서 어린이 철학교육연구소라는 사이트를 소개해 주셨을 때, 철학이란 학문이 어린이한테 까지 필요한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졌었다. 또한 30년 이상 지속된 연구소라기에 더 의아해 했다. 교수님께서도 소개해 주셨고, 그 만큼의 역사가 있는 철학연구소에 대해 과연 어떤 것을 연구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번 들어가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철학연구소를 들어가, 생겨난 연혁을 보고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많은 생각이 담겨 이렇게 오랜 시간 지속되었지만 과연 어떤 어린이 철학교육인지는 아직 애매한 수준이었다. 그 이후 교육프로그램이라는 곳에 들어가 보니, 유치부, 초등, 중등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졌다. 세부적인 사항을 보니 어린의 자신의 생각을 넓혀주는 사고하기 같은 부분이 점차 고등적인 사고부분으로 넓혀가는 것이었다. 아!단지 철학이란 말이 어려울 뿐이지, 개인 자신의 생각을 넓혀주기 위한 학문이었구나.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획일적이고 지식위주인 문제점이 있어 학생들의 사고 부분도 획일 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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