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바다대기행 비디오 감상문

소개글

지구과학시간에 본 NHK 바다대기행 비디오 감상문입니다
아주 자세하게 잘 정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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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최첨단 시대인 21세기에도 생명의 근원이라고 생각되는 바다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한다. 이번 수업시간에 본 “바다 대 기행 1편 두 얼굴의 바다”를 통해 신비한 바다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바다는 해저 3km부근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분출한다. 용암이 흘러나오는데 지구 내부에너지를 내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이 용암으로 인해 심해로 많은 양의 염류들이 녹아든다. 그래서 온천수 지역에는 표층과는 전혀 다른 생태계가 존재한다. 햇빛으로부터 광합성 하여 에너지를 얻는 것이 아니라 온천수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황화수소와 귀중한 금속인 철, 망간, 리튬 등이 심해생물의 에너지원이 된다. 바다는 자원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예로부터 선박, 선원을 통째로 삼켜버리는 괴물이 있다고 전해져 온다. 거대한 이빨이 발견되었는데 크기를 추정한 결과 상어 과에 입이 2m정도이고 전체길이는 20m이상이라고 한다. 오늘날의 상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큰데 이 동물은 메갈로돈 이라는 지구상에 알려진 가장 덩치가 큰 육식성 동물 이라고 한다. 수중세계의 지배자로 심지어는 고래의 선조도 먹이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만오천년 전까지 생존하고 있었고 어쩌면 지금도 심해에 살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심해에는 40m 길이로 지구상에서 가장 긴 관해파리나 뱀파이어 오징어 같은 심해생물들이 나름대로의 구조를 가지고 살고 있다. 어떻게 생긴 동물이 어떤 먹이를 먹고 얼마나 다양하고 새로운 생물들이 살고 있을지 심해는 발견되지 않은 세계이고 어쩌면 인간의 미래가 심해에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바다에서는 신기한 동물도 많지만 기이한 현상도 수없이 많이 일어난다. 이런 바다에 대해 콜럼버스는 최초로 기록을 남긴 사람이다. 사가소 바다는 죽음의 바다로 불리면서 그당시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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