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하나의 예술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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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하나의예술 에 대한 독후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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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리젠테이션은 표현하고 발표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사실이나 생각, 일의 결과 따위를 널리 드러내고 알리는 것이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쉽지만은 않은 과제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방식으로 발표하여야 하는지 눈앞이 캄캄하고 가야될 길이 막막하기만 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모두는 다른 사람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걱정한다. 그렇다고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죽는 것은 아니지만 죽음과 유사한 두려움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일부 선진국에서는 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미디어 아트 수업을 듣도록 권하고 있다고 한다. 또 학교들이 이러한 교과목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시킬 것을 제의하고 있다. 이제 미디어 아트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독점 영역이 아닌 것이다.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시각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 분야에 전문가, 또는 숙련자가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요즘의 프리젠테이션은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여 공부한 결과로 잘할 수 있게 되는 분야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나 또한 전공탐색의 과목으로써 컴퓨터 활용이라는 강의를 듣고 있는데 앞으로 하게 은 수업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다양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나에게 있어서도 프리젠테이션은 가까이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자신감이라고 하는 것은 프리젠테이션 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고 그 내용에 대한 확신이 있으며 철저한 준비가 되었을 때 갖게 되는 것이다. 만약 판매원이 제품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글쎄요, 저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손님들이 좋다고 하더군요.” 이런 식의 대답은 소비자로 하여금 그 제품에 관심과 소비욕구는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한정선 지음|김영사
200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