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거장(피카소,달리,미로,타피에스,칠리다) 판화전 감상문 & 박물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8.26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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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에서 개최한 스페인거장 (피카소,달리,미로,타피에스,칠리다) 판화전을 보고 난 감상문
과 박물관 감상문을 적었습니다. 제 전공레포트라 도움 되실껍니다.
목차
1. 판화로 만나는 스페인 거장 5인전을보고
-살바도르달리
-피카소
-타피에스
-미로
-칠리다
2. 경북대 박물관 관람기
본문내용
-판화로 만나는 스페인 거장 5인전을 보고..
스페인 미술의 5대 거장이 한 자리에 모이는 ‘판화로 만나는 스페인 거장 5인전’보고 왔다. 평소에 좋아하는 현대작가인 호안 미로의 판화작품을 볼 수 있다는 멋진 기대감으로 전시회를 다녀왔다. 전시회에는 현대화를 향한 과도기적 시대를 살면서 스페인 예술에 큰 획을 그은 20세기 전시작의 주인공 5명은 파블로 피카소(1881-1973), 살바르도달리(1904-1989), 호안 미로(1893-1983), 에드와르도 칠리다(1924-2003), 안토니 타피에스(1923-)5명인데, 모두 스페인어 권 출신으로 현대 미술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대가들이었다. 총 75점을 전시하였는데,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 미술계를 쇄신시킨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현대미술작가들의 판화작품을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 작품 중 70여 점의 작품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판화 전문화랑 ‘갤러리 아르떼10’의 소장 작품들로,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명작들이라고 한다. 그동안 좋은 문화작품 전시회는 수도권 지역에 편중되어 대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의미있는 이번기회를 통해 작가별 개성적인 화풍이 두드러지는 각 작품을, 현대 미술의 대표적인 기법인 여러 종류의 판화의 진수를 볼 수 있었던 멋지고 황홀한 경험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